성공하고도 망하는 회사 vs 끝까지 살아남는 회사, 무엇이 다른가?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성공의함정 #피벗오어다이

성공하고도 망하는 회사 vs 끝까지 살아남는 회사, 무엇이 다른가?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성공의함정 #피벗오어다이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피벗(Pivot)'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게리 샤피로의 책 "피벗 오어 다이(Pivot or Die)"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강제적인 상황, 실패, 그리고 성공 후의 피벗 사례를 통해 변화의 필요성과 전략을 제시합니다.

  • 스타트업은 시장 상황과 규제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수정해야 합니다.
  • 팬데믹이나 기술 변화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한 강제적인 피벗도 필요합니다.
  • 실패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 개인도 100세 시대를 넘어 인생 2모작, 3모작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소개

급변하는 세상에서 기존의 사업 방식이나 인생 계획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게리 샤피로의 책 "피벗 오어 다이"를 소개합니다. 게리 샤피로는 CES의 수장으로서 혁신적인 사례들을 관찰하며 리더와 조직이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존하는지 설명합니다.

스타트업 피벗

스타트업이 초기 버전을 유지할지, 시장 상황에 맞춰 수정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DJI와 같은 성공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규제나 법규로 인해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제도를 바꾸는 것을 기다리기보다는 사업 모델을 피벗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업 초기 신념을 버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지만, 시간은 돈이므로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강제 피벗

팬데믹, 규제, 기술 변화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전환해야 하는 상황을 설명합니다. 외부 충격 속에서 고객 경험, 채널 전략, 비용 구조를 급격하게 바꾸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많은 성공 기업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고수하지 않고 변화에 적응해 왔습니다.

실패로 인한 피벗

시장에서 실패했을 때, 단순한 손실로 여기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설계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하여 운이 안 좋았던 것인지, 경기 사이클 문제인지, 아니면 전략 자체의 문제였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실패를 통해 더 나은 전략을 찾아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공의 피벗

첫 번째 제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들어야 합니다. 첫 제품은 오랜 기간 숙고하여 만든 것이지만, 두 번째 제품은 시간, 비용, 성찰 기간이 부족하여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 뒤에 면밀한 검토 없이 두 번째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벗의 일상화

특정 제품이나 기술의 부가가치 기간이 짧아지면서 피벗은 일상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경쟁 환경도 바뀌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투자한 회사가 피벗을 잘하는지 확인해야 하며, 개인 스스로도 자기 관리와 변화를 통해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의 피벗

모든 개인이 잠재적 예비 창업자로서, 150세 시대를 앞두고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해야 합니다. 첫 직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회사 내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여 필요한 경우 피벗해야 합니다. 개인의 셀프 자가 경영을 위해 피벗 전략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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