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팟빵 매불쇼 에피소드는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룹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윤석열 내란 음모 사건과 관련된 특검 진행 상황 및 관련자들의 이야기
- 주진우 청문회 관련 의혹 및 새로운 증언
-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 방문 및 민생 행보
- 대북 송금 사건의 전말과 관련된 새로운 폭로 및 증거 제시
-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추가 경정 예산안 및 정책 소개
방송 시작
최영진과 최욱은 매불쇼 시작을 알리며, 봉지욱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급증하여 실버 버튼을 받게 된 소식을 전합니다. 어제 최포영장 기각과 같은 큰 사건들로 인해 매불쇼를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으며, 주진우와 권성동의 껍질을 벗기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임을 예고합니다.
사이다 헤드라인 : 민동기 X 최강욱 X 김용남 X 신인규 X 강미정 X 봉지욱 X 김광민
출연진들은 의자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하루 만에 의자를 교체한 최욱의 행정력을 칭찬합니다. 신인규는 내란수괴 껍질은 특검이 벗기고, 숙개에는 황이두사가 벗기고, 자신은 반정치 껍데기를 벗기겠다고 포부를 밝힙니다. 김용남은 금감원장 자리를 희망하며,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매불쇼를 시청하는 것 같다고 언급합니다.
윤석열 내란 음모 사건과 관련하여, 윤석열이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하여 체포 영장이 청구되었으나 기각되었습니다. 법원은 윤석열이 특검 출석 요구에 응할 것을 밝혔기 때문에 체포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검은 28일 오전 9시까지 윤석열 측에 출석을 요구했으며, 윤석열은 10시 비공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용현은 석방 직전 증거 인멸 우려로 재구속되었고, 박한수와 이진우는 조건부 보석 결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노상원은 내란 특검에 의해 추가 기소될 예정입니다. 마약 수사와 관련하여, 김건희 특검팀과 검찰이 수사 범위를 조율하고 있으며, 검찰이 먼저 수사를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진우 청문회와 관련하여, 김민석 후보자는 현금 6억 원을 장롱에 쌓아두고 있는 것처럼 이미지 조작을 해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주진우는 간염으로 군 면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주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병역 비리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10대 아들의 재산 형성 과정과 70억 원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강미정은 주진우 검사 시절의 사적인 교류에 대해 증언하며, 주진우가 군 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진우가 검사 부인들의 부탁을 받고 다른 검사들과 함께 있던 장소를 찾아다니는 일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을 방문하여 민심을 청취하고,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무안공항 참사 유족 문제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무안공항 참사 유족들은 특별법 시행령에 근로자만 치유 휴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공무원과 자영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 시정 연설을 하고,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추가 경정 예산안 편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야당 의원들과도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제 : 안진걸 X 박시동
안진걸은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수익을 얻고 있으며, 투자와 투쟁, 투표라는 "삼투"가 세상을 바꾼다고 주장합니다. 박시동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10%의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25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시동은 이재명 정부가 AI를 국가 목표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에너지 고속도로를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에너지 고속도로는 호남권의 풍력, 조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산업 지역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산업 지도를 만들고 R2백 산단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