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코스피 4000 돌파를 기념하며,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4000 돌파는 반도체 산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결과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과열로 보기 어렵다.
- 주도주를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고려해야 한다.
-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산업과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코스피4000 넘었다!
코스피 4000 포인트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코스피 4000을 예측하면 비관론자 취급을 받았을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603조 원이 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인터넷 매체에서 삼성전자 HBM4의 품질 저하 기사가 나왔지만, HBM 때문에 주가가 오른 것이 아니므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기사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홀딩 어려운데 어떻게..
주도주를 발굴하는 것만큼 홀딩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여러 의견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여 성공을 거두었다고 설명합니다. 주도주를 홀딩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깊이와 크기를 파악하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기업의 시장 내 포지션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애널리스트의 숫자에 매몰된 분석보다는 산업의 크기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코스피4000, 업사이드 가능성이!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비싼 지점은 아니라고 언급하며, 최근 지수 상승은 반도체 산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착시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익 대비 주가가 비싼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익 개선이 확실한 상황에서는 주가가 과열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합니다.
"비싸도 구하고 싶잖아요"
조선주가 최근 급등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마스카 프로젝트 호재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공급 부족 상황에서는 수주뿐만 아니라 이익률 급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반박합니다. 마스카 프로젝트 외에도 다른 국가들의 조선 수주가 이어질 것이며,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휴가철 숙박이나 추석 해외여행 티켓처럼, 비싸도 수요가 있는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산업의 크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숫자에만 매몰되는 분석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스스로 미래의 숫자를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