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 영상은 돈깡님이 최근 이사한 이야기, 대선 결과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선 이후 밸류업 관련 주식 전략 및 재료 소멸에 따른 대응
- 반도체 섹터의 하반기 전망 긍정적, 삼성전자 투자 전략 고민
- 에너지 인프라 관련 신규 투자 아이디어 탐색 필요
인사 및 최근 근황
돈깡님은 최근 이사를 했는데, 이사 이유는 예전 트레이더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며 운동도 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대선 투표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적 언급을 피하며, 예상된 결과였지만 주식 시장에는 해볼 만한 시나리오가 많았다고 언급합니다.
대선 결과와 주식 시장
새 정부의 주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로, 개표 전에 지주사나 금융주, 자사주 소각 의무 관련 주식들을 매수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밸류업 관련 섹터들을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재료 소멸에 따른 포지션 종료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지주사들의 주가가 좋지만, 추격 매수는 지양하고, 기존에 커버하던 섹터에서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반도체 섹터 전망 및 삼성전자 투자 전략
코스피 3,500 이상을 위해서는 반도체 섹터를 빼놓을 수 없으며, DDR5 전환 시기에 따른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을 제시합니다. 월별 데이터에서 반도체, 조선, 바이오 섹터가 좋았고,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은 좋지 않았다고 언급합니다. 삼성전자는 보수적인 포지션이지만, 섣불리 정리하고 다른 섹터로 갈아타는 것은 엇박이 날 수 있어 고민 중입니다. 단기 반등 목표가를 6만 원 정도로 설정했지만, 시장 분위기를 봐서는 코스피 3,000은 빠르게 도달할 것 같고, 장기적으로 5,000도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전망합니다.
국장 지킴이와 긍정론
과거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긍정론을 유지하며, 비관론을 펼쳐봤자 손해라는 생각을 밝힙니다. 이러한 성향이 비트코인 홀딩에도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은 내재 가치가 없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돈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미국 상황 등을 고려하며,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고민을 드러냅니다.
하반기 투자 방향 및 에너지 인프라
하반기에는 반도체를 계속 들고 가야 할 것 같고, 조선 섹터는 일본의 추격에 따라 추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신규 투자를 고려할 때는 에너지 인프라 쪽에서 기회를 찾아봐야 하지만, 이미 시세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쉽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향후 전기 부족이 예상되므로 원전, 신재생 에너지 등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있는 인프라 확장에 주목해야 하며, 가장 좋은 선택을 알아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