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마감시황] 깐부 치맥 회동에 삼전*현대차 최고가…다음주 전략은? f. 명민준, 박하윤, 장우진, 김장열 [클로징벨라이브]

www.youtube.com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10월 마지막 거래일의 마감 시황을 분석하고, 젠슨 황 CEO의 방한 효과, 현대차와 엔비디아의 협력, 그리고 바이오 주식의 강세 등 주요 시장 이슈를 다룹니다.

코스피는 4,1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젠슨 황 CEO의 방한이 AI 팩토리 관련주와 로봇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차와 엔비디아의 협력은 현대차의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바이오 주식으로 자금 이동이 감지되고 있으며, DND 파마텍, 올릭스, 한미약품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로징 벨 시작

방송 시작을 알리며, 지각한 출연진을 소개하고 코스피 상승 마감 소식을 전합니다. 출연진은 장우진 범성공자님과 김정일 범무자님입니다. 코스피는 0.7% 상승하여 4,11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1% 상승한 900.58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 매도와 기관 매수가 엇갈리는 가운데, 시장은 4,000에서 4,100 사이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장우진 공자는 젠슨 황의 방한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으며, 코스닥은 자금 순환이 기대된다고 평가합니다. 긍정적인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은 약세장이 아니라고 분석합니다. 김정일 본부장은 AI 팩토리가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젠슨 황이 깜부 치킨을 두 번 방문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AI 관련주와 로봇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젠슨 황 행사 관련

젠슨 황의 소탈한 옷차림과 격의 없는 행보가 사람들의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는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 간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합니다. 젠슨 황, 이재용, 정의선의 만남은 재산 규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장이 오늘 어떻게 됐습니까?

코스피는 0.5% 상승한 4,107.14로, 코스닥은 1% 넘게 상승한 900.42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 기관은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금융투자가 1조 1천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시황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1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900을 넘어섰습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3일 연속 20조 원을 넘어 증권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피는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코스닥은 중소형주 중심으로 자금이 돌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긍정적인 호재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기금 수급

최근 연기금은 코스피 현물을 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일부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기금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시점부터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으며, 장이 계속 상승하면 매도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연기금의 매도 물량을 받아 지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모자 광고

폴로 모자 광고가 진행됩니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가 남았어

11월 말까지는 상승 모멘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3,800까지 밀리는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가격 상승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젠슨 효과가 없었다면 국내 증시는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유동성 효과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입니다.

현대차 얘기를 좀 집중적으로

최근 금 가격이 상승한 것은 미중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현대차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젠슨 황의 깜부 치킨 방문이 추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조업 기반을 가진 한국이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 목표가

현대차에 엔비디아 GPU 5만 장이 공급될 예정이며, 이는 테슬라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로봇 기술 발전이 기대되며, 현대오토에버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로봇 사업을 통해 밸류에이션을 높일 수 있으며, PBR 1배 기준으로 42만 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대차 월봉

현대차는 장기간 횡보 후 29만 원으로 상승하며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AI 팩토리 개념이 도입되면서 현대차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됩니다.

26년에 뭐가 차가 뭐가 나와요?

2026년에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와 제네시스 GV90 등 신차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젠슨왕이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젠슨 황이 AI와 로보틱스를 언급하면서 로봇 관련 주식과 네이버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유로메카는 휴머노이드 로봇 액추에이터 개발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재무 상태는 불안정합니다. 삼성전자도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엔비디아에 파운드리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레인보우 로보틱스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젠슨 황의 로봇 언급과 삼성의 AI 팩토리 구축 계획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AI 팩토리 관련 로봇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로봇 관련 주식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슈가 있는 종목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