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보시는이 식당은 아침 7시에 벌써 만석인데 오늘 제가가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쉐린 9년 연속 칼국수도 먹어 볼 거고요. 또 12,000원짜리 감자탕이랑 팬케이크 이건 말고도 많습니다. >> 서울에서 가장 든든한 아침 식사가 어떤 건지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로 갈 곳은 무교동 부엌집입니다. >> 문 앞에서부터 부엌 냄새가 확 나는데요. 아, 맛있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냄새입니다. 진짜 맛있 오 7시에 갔는데 벌써 웨이팅에 완석. 포장 손님도 계속 들어옵니다. 메뉴는 딱 하나라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뽀얀 사골 베이스 부어국이 나옵니다. 간이
0:47 세지 않고 담백해서 처음엔 어 심심한데 씹지만 큼직한 북어를 씹다 보면 고소함이 점점 스며 올라옵니다. >> 게다가 밥, 국 건더이 모두 리필이 가능한 미친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저 국물 좀만 >> 하나 >> 리필한 국물이 얼마나 빨리 나오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아 기다리시면서 우리 가게도 이렇게 소개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 사장님들이 있으시죠? 저는 컨셉이 맞는 맛집을 흥미로운 주제로 묶어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이 방식으로 방문이 이어지는 바이럴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규 오픈 식당, 인지도가 부족한 가게, 특정 메뉴를 확실하게 알리고 싶은 가게라면 댓글 상단에 고정 링크 또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협업 문의를 해
1:33 주세요. >> 하나 [웃음] >> 아니 하나를 더 주셨네. 국물만 달랬는데 아예 새 그릇을 가져다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500원만 추가하면 반숙, 계란, 후라이도 주시니까요. 꼭 챙겨 드세요. 먹고 나면 조미료밭 없이 입안이 깔끔하고 기름 없어서 좋습니다. 줄서는 동안 단골 어머님이 부어국의 효과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 저는 유튜버예요. >> 아, 맛집 유튜브 죠. 공부도 하고 먹기도 하고. >> 근데 이제 우리는 이럴마다 나 친한 친구랑 둘이서 아침밥에 여기서 먹어. 너무 웃겨 죽겠는게 이거를 먹고 나하고 한 세시간 정도 있잖아요. 그럼 얼굴이 져 >> 거기가 해독이 되는 거는 되는 거 같아요. >> 아 그래도 이거 효과 있는 거 같아요.
2:19 >> 해독 효과 좋은 북국으로 아침을 시작하시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 두 번째로 갈 곳은 광화문에 있는 광화문 뚜감입니다. 해장하러 갔다가 고기 뱉터지게 먹고 나오는 곳입니다. 뚝배기에 고기 감자가 넘칠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곳인데요. >> 뼈가 네덩이쯤 나오는데 살코기가 실하게 붙어 있고 고기가 연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발라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 맛이 확 >> 국물도 짜지 않아 반주 생각이 슬며이 올라오는 맛입니다. 감자는 탕 속에서 으서 국물이랑 먹으면 균든함이 두 배. 허겁지겁 고기로 허기를 채우고 >> 고기가 진짜 많다.
3:04 >> 마지막엔 밥 말아서 마무리. 아침을 단백질로 든든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세 번째는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집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순대국집으로 1959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노포이고요. 서울 미래 유산으로 선정되었고 당굴도 아주 많은 전통이 깊은 곳입니다. 국물과 건덕이 모두 순대국 본연의 향해 진하게 올라오는 타입니다 엄청 많네. 건더이도 많고 꼬리탄 향도 많습니다. 오리지널 순대국에 하드한 맛을 원한다. 고기 내장도 좋아한다. 그럼 여기입니다. 먹어보겠습니다. >> 여기는 서순대국 2인가 봐요. 원으로
3:51 가겠습니다. 와 저기 와 손대국 타운이 있어요. 완전히 야 손대국 건물이 있네. 건물이 있어. 순대국 진짜 유명한가 보다. 여기 >>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이 진한 에스프레소라면 서일 순대국은 연한 아메리카노입니다. >> 가게 건물만 두 채 저는 언덕이 본점으로 갔습니다. 노포 감성에 친절한 사장님들이 반기는 >> 곳인데요. >> 순대국이 나오고 한 숟갈 먹자마자 국물이 의외로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순대국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었고 순대국을 처음 먹는 사람도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순대 속도 당면이 아니라 시레기로 채워져 있어 돼지 비린내 없이 시원했습니다. >> 심지어 옆 테이블에 어린 손님은
4:38 >> 고기 간순인데 다 빼고 국물만 시켜서 드시더라고요. >> 언니 >> 그래서 순대국은 먹고 싶은데 냄새 때문에 못 드시는 분들 순대국을 처음 드시는 분들은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번째 갈 곳은 임병주 산동칼국수입니다. 9년 연속 미쉐린을 획득한 칼국수집입니다. 칼국수 면발은 꽤 두꺼운데 식감이 엄청 쫄깃해서 신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천입은 짠데 먹다 보면 묘하게 짜게 느껴지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면이 리필돼서 칼국수를 마음껏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국물은 지나고 겉절이는 시원한 마늘양이
5:25 납니다. 칼국수를 사랑하시거나 쫄깃한 식감의 칼국수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다만 주차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여기는 이문설렁탕. 여섯 번째 갈 곳은 종각에 있는 이문설렁탕입니다. 소고기탕 본연의 맛에 충실한 곳입니다. 얇은 양지가 듬뿍 들어가 있고 가는 강하지 않아 육수맛이 가장 먼저 느껴집니다. 고기 양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네. 시간이 지날수록 양지의 고소함이 점점 깊어지는게 특징입니다. 기름기가 많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조미료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설렁탕을 먹고 나오면 몸이
6:10 뜨끈뜨끈하고 기운이 꽉 차는 느낌입니다. 몸보신이 필요하거나 기력이 떨어진 날 깔끔하고 조미류 맛나는 아침을 드시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입니다. 여기는 분위기부터 미국입니다. 정통 미국식 조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가 다양한데 저는 기본 오물렛과 팬케이을 선택했습니다. 오물렛은 엄청 두툼하고 폭신했습니다. 중간중간 소세지가 씹혀서 고소한 맛입니다. 소스에 찍어 먹으면 따뜻한 스크램브를 양송이 스프에 찍어 먹는 느낌입니다. 팬케이크는 생크림과 바나나 블루베리의
6:58 딸기 시럽을 얹어 먹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고 과일량 그대로 살아 있어서 은근히 건강한 맛입니다.이 프림이 너무 맛있어요. >> 미국 음식은 달고 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균형잡힌 건강한 조식 느낌이라 엄청 놀랐습니다. 페스트푸드 느낌이 아니라 진짜 미국식 아침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이른 새벽에도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을 돌아봤습니다. 하루 24시간 중 유일하게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아침 시간을 맛있고 든든한 음식과 함께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는 어떤 식당,
7:44 어떤 음식이 나오면 좋을지 댓글로 남겨 주세요. 언제나 시청자분들을 위해 내일도 맛집을 서겠습니다. 오늘의 줄서는 남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