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화장 연하게 한 게 더 예쁘다"라는 말을 듣게 만드는 청순 퀵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제공합니다. 핵심은 얇은 피부 표현, 자연스러운 눈썹, 간단한 음영 섀도우, 섬세한 속눈썹 표현, 블러셔 강조, 그리고 매트한 립입니다.
-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
- 자연스러운 눈썹과 음영 아이 메이크업
- 결을 살린 속눈썹과 언더 마스카라 생략
- 블러셔로 생기 부여 및 애교살 강조
- 매트 립으로 마무리
메이크업 시작 전
유튜버는 평소 진한 메이크업이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지만, 가끔 연한 화장을 했을 때 더 예쁘다는 말을 듣는 경험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기초 화장을 마친 후, 두 가지 제품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합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컬러를 사용하여 노란 기가 있는 피부톤을 보정하고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어뮤즈 듀 젤리 쿠션을 얇게 펴 발라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표현합니다. 컨실러 펜슬로 잡티를 가려 피부 표현을 마무리합니다.
눈썹 및 아이 메이크업
연한 메이크업을 할 때는 눈썹을 또렷하게 그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7호 햇빛 받은 제철 봄기 컬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핑크톤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합니다. 컬러그램 로즈 브라운 70% 음영 라이너로 눈꼬리를 자연스럽게 연장합니다. 필리밀리 히팅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한 후, 섬유질이 적은 마스카라로 결을 살려 깔끔하게 마무리합니다. 점막을 채우지 않아 더욱 청순한 느낌을 줍니다.
다크서클 커버 및 블러셔
연한 메이크업일수록 다크서클 커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글로우 컨실러 핑크 컬러를 사용하여 다크서클을 커버합니다. 비오브 신상 블러셔 백도 복숭아 컬러를 사용하여 볼에 생기를 더하고, 젤리 타입 블러셔로 모공을 커버하며 뽀용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가루 타입 블러셔를 덧발라 뽀송뽀송하게 마무리합니다. 눈 밑과 코끝에도 블러셔를 살짝 발라 포인트를 줍니다.
렌즈, 애교살 및 파우더
오렌즈 무드나잇 원데이 무드 그레이 렌즈를 착용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컨실러 펜슬로 애교살을 강조하고, 블러셔 컬러를 덧발라 핑크빛 애교살을 연출합니다. 넘버즈인 판토텐산 스킨케어 백 벨러 파우더를 브러쉬로 가볍게 얹어 피부결을 정돈하고 유분기를 잡아줍니다.
쉐딩, 하이라이터 및 립
코 쉐딩을 평소보다 연하게 하여 자연스러운 윤곽을 살립니다. 에스아 톤어링 하이라이터 시쉘 컬러를 사용하여 피부 본연의 광처럼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합니다. 화사한 컬러의 파우더로 밝히고 싶은 부분을 살짝 밝혀줍니다. 립 라이너로 오버립을 연출하고, 컬러그램 누디 블러틴트를 베이스로 바른 후, 좀 더 진한 레드 컬러를 입술 안쪽에 살짝 발라 포인트를 줍니다.
메이크업 마무리 및 팁
오늘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점막을 채우지 않고 속눈썹 결을 살려 표현하는 것, 언더 마스카라 생략, 음영 라이너로 자연스럽게 아이라인 연출, 블러셔 강조, 매트 립, 그리고 얇은 피부 표현이라고 요약합니다. 이러한 포인트들을 활용하면 "연한 메이크업이 더 예쁘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