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에 살아남을 10가지 핵심 산업과 부의 기회 👍 25년 후 2049 예측 | 오디오북 | 자기계발 책추천 | 배나영의 보이스플러스+

간략한 요약

이 영상에서는 2049년의 미래 예측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해 설명합니다. 스마트폰이 사라지고, AI와 함께 현실이 디지털화된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각각의 장에서는 미래 사회에 대한 메가트렌드 및 과제가 포괄적으로 다루어집니다.

  • 2049년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 안경이 보편화된다.
  • AI와 데이터가 결합되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투명해진다.
  • 콘텐츠 창작의 형식이 변화하고 창작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존해야 한다.

배나영의 보이스플러스+

배나영이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제시하며 보이스플러스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녀는 듣는 이들에게 2049년, 즉 25년 후의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그 미래 사회의 모습에 대해 예측하고 이야기할 책을 소개합니다.

거울세계 _스마트폰이 사라진 시대의 인터넷

2049년에는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 안경이 대중화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스마트 안경을 통해 가상 현실을 경험하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현실과 상호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방에서 물건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며, 의료나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실과 디지털이 하나되는 세상

미래의 세계는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록하는 데 기반한 투명한 사회가 형성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헤드셋 같은 스마트 안경은 사람의 행동데이터를 기록하며, 세밀한 표정 변화까지 알아차릴 수 있게 되어 정보가 쌓일수록 개인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고 운영하는 건 AI가 될 것입니다.

거울세계가 만들어 낼 기회와 과제

거울세계의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자들은 몰입감 있는 체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개인 정보 보호, 데이터 수집의 문제, 그리고 거대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될 것임을 지적합니다.

거울세계의 매커니즘

거울세계의 주요 기업들은 AI 기술과 데이터를 통한 경제적 파급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도가 미래의 혁신을 주도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거울세계의 발전이 다른 지역의 기술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설명합니다.

콘텐츠 대범람_어떻게 창작하고 읽게 될 것인가

미래에는 AI가 책을 읽고 요약해주어 효율적인 정보 소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어시스턴트는 중요한 내용을 추천하고, 책의 형식이 메타텍스트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저작권 문제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진다고 설명합니다.

창작자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창작 분야에서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며, 개인이 1인 제작자 또는 팬 제작자가 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AI가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식의 창작에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부를 새롭게 재정의하다

AI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은 돈보다 시간을 더욱 중요시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가족 및 친구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부의 개념이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시간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부는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통제하는 능력으로 정의될 것입니다.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하고 선택하라

미래에 대한 비전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먼저 상상하고 그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류의 과거 발전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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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배나영의 포이스 플러스 보플리 여러분 일주일 동안 안녕하셨어요. 여러분은 2049년 지금으로부터 25년 후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 것 같으세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케빈 캘리는 이렇게 예상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을 거라고요. 생각만으로 AI 어시스턴트와 소통이 가능하거든요. 운전대가 사라진 자동차는 이동형 사무실이 되고요. 거리에서는 모든 순간의 데이터가 기록됩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더 편리하고 정교한 AI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기꺼이 공유하게 되죠.

0:51 어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어떠세요? AI가 보편적인 인프라로 자리잡은 1만일 후 2049년에 우리는 정말 이렇게 살고 있을까요? 디지털 시대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케빈 캘리는 무엇이 세상을 주도할지 부의 기회가 어디에서 탄생할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변화를 분석해서 미래를 예측했어요.이 흐름을 다섯 가지 메가트렌드와 열 가지 핵심 산업으로 정리해서이 책에 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 2049.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에서 소개든 다섯 가지 메가트렌드는요. 스마트폰이 사라진 시대의 인터넷

1:37 세상, 거울 세계가 있고요.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 이질적 지능인 AI. 어디에나 존재하는 나만의 개인 집사 AI 어시스턴트. 모든 것이 기록되는 세상인 투명 사회 트렌드.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콘텐츠 대범람의 시대가 있습니다. 2049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에서 짚어준 열 가지 핵심 산업은요. 첫째로 미래 사회의 가장 중요한 엔진인 AI. 두 번째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화 국가 디지털 거버넌스. 세 번째는 AI가 재편하는 비즈니스, 기업 조직.네 네 번째는

2:24 입시 경쟁에서 평생 학습으로 나아가는 교육이 있고요.이어서 AI 주치가 활약하는 의료라던가 기계와 로봇, 자율주행, 우주 탐사, 생명과학, 텔레파시를 가능하게 하는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열 가지 핵심 산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끝부분에는 첨단 기술의 발언진인 미국과 미래 사회의 실험장인 중국을 아우르면서 차이 아메리카의 새로운 프레임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이야기하고요. 앞으로 25년을 관통하는 열 가지 키워드를 다시 한번 꼽아 줍니다. AI 시대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중국이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게 될지 어느 쪽이 정보와

3:11 사회의 패권을 먼저 장악할 수 있을지 인도는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직접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이 부분과 흥미진한 에필로그까지 다 읽어 드리고 싶은데요.이 부분은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실 분들이 찬히 읽어 보시면 좋을 내용일 것 같아요. 오늘 보이스 플러스에서는이 책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메가트렌드 중에서 가장 흥미진한 두 가지 내용, 두 가지 트렌드를 소개해 드리고요.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때 주의해야 할 점과 우리가 만들어 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덧붙여 볼게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하이프 공유까지 감사드려요.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3:58 209 AI가 만드는 25년 후 세상 케빈 캘리지음 우천 역금 김도인 옴김 RH 거울 세계 거울 세계 스마트폰이 사라진 시대의 인터넷 스마트 안경은 어떻게 스마트폰을 대체하는가 사람들은 매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죠. 하지만 2049년이 되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스마트 안경으로 대체될 거예요. 도시에서 생활하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은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현세 세계 위에 가상 세계가 겹쳐진 풍경을 보게 될 겁니다.이 가상 세계를 사람들은

4:43 메타버스, 증강 현실, 확장 현실이라고 불러요. 여자는 이것을 거울 세계, 미러드라고 부릅니다. 현실 세계인 동시에 현실의 디지털 트윈이 중첩된 세계이기 때문이에요. 디지털 트윈은 사물이나 공간, 환경, 절차 같은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개체들을 디지털하고 복재해서 현실과 가상 환경이 서로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한 거를 말해요. 예를 들어 주방에서 스마트 안경을 쓰고 찬장이나 냉장고를 바라보면 그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이 보일 거예요. 그리고 그 물건 위에 유통 기한 같은 정보가 바로 표시되는 거죠. 만약에

5:29 음료수의 성분을 물어보면 스마트 안경이 즉시 성분 목록을 보여주고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가 있어요. 길에서 행인을 마주치거나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그들의 이름이 머리 위에 떠오르는 것도 볼 수 있을 거고요. 공장이나 창고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스마트 안경 속에 생성된 그림자 손을 따라서 작업을 수행합니다. 의대생들은 스마트 안경을 통해서 3D로 구현된 가상 심장을 관찰하고요. 실제 심장처럼 박동하는 그 심장을 해부하면서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가 있어요. 스마트 안경은 우리의 말을 알아듣고 귀해되고 속삭이듯이 대답합니다. 손동작도 감지하기 때문에 가상 공간에서 글자를 입력하고 필요한

6:16 항목을 선택할 수 있어요. 이런 점에서 스마트 안경은 키보드와 스마트폰 화면을 대체하게 되죠. 카메라 음악 플레이어 노트 지갑 열쇠 주소록 지도 단력 시계, 은행 서비스 같은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 안경에서도 그대로 제공이 될 거예요. 그리고 그 기능이 훨씬 더 많아질 겁니다. 스마트 환경은 영상 통화 기기라던가 모니터, TV, 게임 컨트롤러 같은 장비뿐만 아니라 병원의 진료실, 교실 같은 장소까지 대체할 거예요. 현실과 디지털이 하나되는 세상. 미래는 더 없이 투명한 세계가 될

7:03 거예요. 데이터의 수집과 기록이 어디에나 존재하는 세계가 될 겁니다. 스마트 안경은 사용 과정에서 개인의 데이터를 끊임없이 수집해요. 수집되는 내용은 사용자 주변의 환경 데이터와 무엇을 보는지, 얼마나 오래 보고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같은 행동 데이터예요. 주목할 부분은 스마트 안경이 미소와 눈 하나하나 이런 외부 변화에 대한 아주 미세한 반응까지 기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눈썹이 살짝 올라가면 스마트 안경은 어 우리가 놀랐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거예요. 무언가를 오래 보고 있거나 어딘가의 시선이 조금이라도 길게

7:49 머물면 스마트 안경은 우리가 그 물건이나 장소에 관심을 보인다고 판단할 거예요. 이런 정보가 날마다 쌓이게 되면 스마트 안경은 우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되겠죠. 나아가서 무의식적인 반응이나 잠재적인 호부로까지 파악하게 될 거예요. 스마트 안경을 예로 들었지만이 스마트 안경의 보급은 거울 세계의 한 단면에 불과해요. 거울 세계에서는 360도 전방위가 포착되잖아요. 미래에는 무수히 많은 카메라와 센서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할 거예요. 정부나 개인 그리고 서로 연결된 모든 기계와 장치가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죠. 그

8:34 결과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가 만들어질 것이고이를 처리하려면 초강력 AI가 필요해집니다. 거울 세계는 AI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계이고요. 무한한 연산 능력이 필수적인 세계예요. 완전한 거울 세계는 모든 개인의 거울 세계가 서로 공유될 때 시현되겠죠. 당연히 AI가 처리해야 할 계산량이 막대해집니다. 광범위한 가상 세계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모든 스마트 기기에 능동형 AI가 탑재되어야 합니다. 이런 증강 현실에는 AI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아주 방대한 규모의 AI가 필요해요. 어디에나 존재하는 AI가 없이는 거울 세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AI가

9:22 충분히 저렴해지고 보편화되어야만 스마트 안경이 보여주는 거울 세계가 비로소 가능해지겠죠. 머지 하나 사람들은 대규모 AI의 주된 용도가 바로 거울 세계를 작동시키는 일임을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거울 세계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가장 큰 변화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화면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 자체가 인간과 기계가 교류하는 가장 주요한 무대가 될 겁니다. 가상 세계는 우리의 거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공간이 될 거예요. 그리고 미래에는 모리평 경험이 마치 일상적인 소비제처럼 대중화될 겁니다.

10:09 [음악] 거울 세계의 메커니즘.이 이 시대의 세계에서 가장 크고 부유한 기업은 아마도 거울 세계를 떠바치는 AI 기술을 제공하고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 될 거예요.이 초거대 기업은 구글이나 페이스북이나 아마존 바이두 같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하이테크 기업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요인이 미래 기술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인도가 어부질리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고 있어요. 2049년이 되면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이 거울 세계를 한 인도 기업이 주도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죠. 어쩌면 그 기업은 전 세계에

10:55 100만 명의 직원을 두게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 유럽이나 일본과는 별개의 비교적 독립적인 경제권으로서 인도는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공학적 역량과 기업가적 지혜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어요. 거울 세계가 만들어낼 새로운 기회와 과제. 거울 세계가 열리면 사용자가 얻는 콘텐츠와 경험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겁니다. 거울 세계와 평면적인 인터넷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현실에 가까운 체험이에요. 예를 들어서 1인칭 시점에 실감나는 모험 생중계가 특히 활발한 분야가 될 거예요. 누구든지 독특한 체험의

11:42 기록자가 될 수도 있고 현장감 넘치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우주선을 타고 달거나 심해를 탐험하거나 전쟁의 최전선에 서거나 열대 우림 속으로 들어가거나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는 경험도 가능해집니다. 자연히 거울 세계의 사용자 생성 콘텐츠는 대부분 3D 몰입형이 될 거예요. 현재 3인칭 시점 위주의 평면적인 콘텐츠, 텍스트나 사진이나 영상 같은 것들은 1인칭 시점 중심에 새로운 몰입형 체험으로 대거 전환이 될 겁니다. 가상 세계로의 접근이 쉬워질수록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이 희소해지는 동시에 가치가 부과되겠죠. 누구나 집밖을 나가지 않고도 온갖

12:29 새롭고 기묘한 체험을 누릴 수 있을 때 현실 세계에서의 진짜 탐험은 오히려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가 될 거예요. 반면 거울 세계는 앞으로 몇 가지 큰 난재도 불러올 겁니다. 프라이버시는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일방적인 데이터 수집은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거울 세계는 거대 플랫폼이 지배하는 세계가 될까요? 미국, 중국의 기술 경쟁의 맥락 속에서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서로 연결된 하나의 통합된 거울 세계일까요? 아니면 각기 다르게 병행 발전하는 여러 개의 거울 세계일까요? 거울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기술적인 과제도 있습니다. 가장

13:15 큰 과제는 투명하면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투사할 수 있는 스마트 안경 렌즈를 만드는 거예요.이 기술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단계죠.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영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손가락의 터치를 감지하는 터치 스크린의 발명과 보급이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죠. 마찬가지로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 기능을 통합한 렌즈가 등장한다면 스마트 안경은 진정한 차세대 혁신이 될 겁니다. 콘텐츠 대범람.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시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창작하고 읽게 될 것인가? 거울 세계에서는 콘텐츠의 형식 자체가 달라집니다.

14:01 우리는 흔히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고 말하죠. 책은 디지털 이전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 매체였어요. 그 형식 역시 오랫동안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한권의 책은 중요한 보고서나 흥미로운 기사 한편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그게 굳이 신만자 안팎해 책 한권 분량으로 확장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 형식이 출판 업계의 관행으로 굳어졌기 때문이에요. AI는 출판 산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현재이 업계의 문제는 책이 너무 많다는 점이에요. 소설을 제외하면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실제로

14:46 핵심이 되는 정보는 한 챕터 분량에 불과합니다. 한편의 글 역시 주요 메시지는 몇 개의 단락에 압축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갈수록 두꺼워지는 배경에는 출판사와 시장의 이해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AI 어시스턴트가 보편화되면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아는 AI 어시스턴트에게 모든 책을 대신 읽게 한 후에 가장 새롭고 중요한 부분만 추천을 받게 될 거예요. 특히 지식 콘텐츠 분야에서는 고정된 분량의 책이라는 틀을 깨고 본질적인 내용만 골라내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겁니다. AI

15:31 어시스턴트가 첫 번째 독자가 되는 순간 책이라는 형식은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되겠죠. 미래의 책은 인류 지식의 거대한 집합체에 가까워질 겁니다. 책과 책이 서로 연결되고 각 책에는 각양 각색의 하이퍼링크가 달려서 모든 지식이 사슬처럼 엮기게 되어 인류의 지혜를 집대성한 총소 즉 메타텍스트이자 메가텍스트가 형성되는 셈이죠.이를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합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이미 저작권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죠. 저작권 제도를 유지해야 할까요? 아니면 더 개방적인 방향으로 바꾸어야

16:18 할까요?이 이 문제는 결국 프라이버시와 투명성의 갈등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한쪽은 창작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한쪽은 공공의 이익과 지식의 연결 가능성을 강조해요. 만약 투명성이 미래의 핵심 원리라면 구시대의 저작권 제도를 손보는 것 역시 앞으로 25년 동안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상하는 방식은 다양해요. 수익과 명성은 모두 중요합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명성이 더 중요한 수입원이 될 수 있어요. 모든 책이 연결되고 모두에게 개방되는 시대가 온다면 저자는 인세가 아닌

17:03 다른 형태로 보상을 얻게 될 겁니다. 하나의 방법으로 인용 횟수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형태를 고려할 수가 있어요. 책이 더 많이 인용될수록 저자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거예요. 사실 학술 문헌 분야에서는 이미 인용 횟수가 연구자의 영향력과 명성을 가음하는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역시 형식의 내용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콘텐츠죠. 미국 공중파 방송의 황금 시간 30분 혹은 1한시간 단위로 편성 시간이 고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시트은 회당 25분 안 바뀌고요. 정통 드라마는 한시간 이내로 제작되죠. 여기에 광고를 삽입하기 쉽도록

17:51 에피소드는 다시 더 작은 단위로 쪼개져요. 물론 시청자의 관심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 매회의 마지막에는 다음 에피소드를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이 배치가 됩니다.이 모든게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는 사례죠. 그렇다면 거울 세계에서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책, 드라마, 영화 같은 기존의 외형적 틀이 깨지고 AI 어시스턴트가 작업을 돕고 모리평형 경험이 점점 더 대중화되는 환경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표현 형식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서 거울 세계는 소설을 읽는 방식을 뒤바꿀 거예요. 앞으로 우리는 좋아하는 작품을 단순히 읽는 데서

18:37 그치지 않고 서사를 직접 체험하게 될 겁니다. 예를 들어서 AI 어시스턴트가 소설의 배경과 장면을 제현해 주면 우리는 그 세계로 들어가서 좋아하는 인물이 되어서 이야기를 따라가거나 특정한 사건을 겪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독서가 체험으로 확장되면 소설과 드라마, 영화, 게임 사이의 경계는 점차 흐려질 거예요. 소설이 영화로 각색되고 영화가 다시 게임으로 파생되고 스타워즈나 마블 유니버스 같은 대형 IP를 중심으로 다층적인 콘텐츠 세계가 구축되는 모델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진 흐름입니다. [음악] 창작자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19:25 콘텐츠를 규정하는 것은 형식만이 아닙니다. 그 형식을 채우는 창작자도 당연히 중요해요. 앞으로 25년 안에 할리우드 시스템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 거예요. 지금 할리우드 콘텐츠 생산의 중심은 영화죠. 그런데 영화 제작은 10만인 일, 10만데이가 넘는 인력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입니다. 제작 규모를 1만인일, 나아가 1인일이나 365인일까지 줄일 수 있다면 창작의 다양성은 훨씬 커질 거예요. 투자 부담이 줄어드는만큼 당연히 리스크도 낮아집니다. AI를 활용하면 영상 제작이 훨씬

20:12 쉬워질 거고요. 누구나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 될 수 있겠죠. 미래에는 1인 영화 제작이나 팬메이드 영화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화 제작의 사례만 보아도 앞으로의 25년이 콘텐츠 대범람의 시대가 될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지난 20년간 이어진 정보와 콘텐츠의 폭증, 개인 맞춤형 창작의 일상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겁니다. 창작과 제작의 문턱이 모든 분야에서 낮아질 것이고 뛰어난 아이디어나 무모해 보이는 상상도 훨씬 더 쉽게 실현될 거예요. 이런 시대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이 등장할 수 있습니다.

20:59 거울 세계는 고품질의 콘텐츠와 그것을 원하는 사람을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연결해 줄 거예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 독자이자 관객이기 때문에 롱테일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겁니다. 그 결과 뛰어난 창작자가 천명의 충성팬을 확보하는 일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질 거예요. 물론 거울 세계에는 여전히 무작성과 우연성이 존재할 겁니다. 그리고 바로 그 예측 불가능성이 창작자와 관객 모두에게 뜻밖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는 인간과 기계가 함께 만든 정보 그리고 기계가 생성한 정보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겁니다. 그

21:45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검색하고 누구에게 무엇을 추천할지 판단하는 과정이 점점 더 중요해지겠죠. 흥미로운 점은 이런 시대일수록 기계보다 인간이 더 가치 있는 추천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에요. 인간은 자신의 직관과 취향을 바탕으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대상을 추천하기 때문이에요. 미래의 추천 시스템은 알고리즘, 개인의 평가, 전문 기관의 브랜드 인증이 혼합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할리우드가 맞이할 변화는 영화 산업에만 국한되지 않을 거예요. 거의 모든 콘텐츠 생산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결과 전통적인 기관 중심 미디어의

22:31 영향력은 줄어들겠지만 콘텐츠 자체는 더 세계적으로 유통될 거예요. 동시에 누구나 미디어가 되는 시대가 열리면서 1인 미디어는 훨씬 더 많아질 겁니다. AI는 미디어 산업의 진입 장벽을 더욱 낮출 거예요. 앞으로 AI는 상호 작용 체험과 개인 맞춤형 서사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같은 훨씬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거예요.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콘텐츠의 품질를 보장하는 일입니다. AI가 양산한 콘텐츠 속에 진짜 같이 있는 콘텐츠가 묻혀서 안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인간이 기획자이자 감독으로서 중심을 잡아야

23:19 합니다. AI가 자극적이고 값싼 저품질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그게 인간의 할 일이죠. 미래를 예측하는 사고 모델. 변화의 가속도는 분야마다 다르다. 우리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환경과 기술이 바뀔 때마다 우리의 인식을 계속 업데이트해야 돼요.이를 위해서는 나의 정체성을 인식이 아니라 가치관에 결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 가치관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반면에 인식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요. 환경이나 기술이 변하고 새로운 과학적

24:05 발견이 이루어지면 기존의 믿음을 수정해야 합니다. 가치관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정체성 역시 쉽게 변하지 않아요. 자신의 정체성이 인식에 결부된 사람은 내가 아는 것이 변할 때 혼란에 빠져요. 정체성을 가치관에 둔다면 내가 아는 것이 변하더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25년 동안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많은 인식이 뒤집힐 겁니다. 그중에서 중요한 변화는 바로 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에요. 미래에 우리는 부의 개념을 다시 정의해야 할 겁니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부를 돈과 동일시해 왔어요. 사회 전체가 풍족하지 못했던

24:50 시대에는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었는데요. 돈은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사람. 그리고 시간은 많지만 돈이 부족한 사람. 이게 전통적인 의미의 부자와 가난한 자였죠. 지난 25년 동안 미국과 중국에서도 그래왔어요. 일반인의 근무 시간은 부가 증가함에 따라 늘어났고요. 부유한 전문 경영인들은 매주 더 많은 시간을 업무에 할해야 했어요. 게다가 모바일 인터넷 같은 기술의 발전은 일과 삶의 경계를 더 모호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앞으로 25년은 달라질 거예요. AI 어시스턴트가 반복적인 사물을 대신 처리해 주면서 우리는 막대한 시간을 절약하게 될 거예요. 또 평균적인 부회 수준이

25:37 높아질수록 돈보다 시간이 더 소중한 자원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특히 가족과 친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의 가치가 더 커질 거예요. 돈보다 시간이 더 희소한 자원임을 알게 되면 우리는 불을 새롭게 재정의하게 될 겁니다. 미래의 부는 자신의 시간을 얼마나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얼마나 능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게 될 거예요. AI가 많은 일을 대신할수록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흥미롭게도 미래에는 어떤 기술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부를 과시하는 새로운 방식이 될 수

26:23 있어요. 인간의 시간과 관심이 희소한 자원이 되는 시대에는 타인의 시간과 관심을 계속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상징이 될 겁니다. 앞으로 25년 동안 기술 혁신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가장 큰 혜택은 아마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일 거예요. 저자는 인류가 기후와 환경을 관리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만큼 충분한 기술과 부을 갖게 될 거라 믿습니다. 지난 300년의 발전사를 돌아보면 우리에게는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 능력이 있어요. 불확실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과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느냐

27:12 문제예요. 우리는 이미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음식과 의복과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과 에너지 자원을 가지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지금으로부터 25년 후에는 AI나 태양광이나 블록체인, 유전공학 같은 신기술을 활용해서 모든 시민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다면 말이에요.이 만약이라는 조건의 의미가 매우 큽니다. 쿨하고 아름답고 유용한 모든 것들은 누군가 먼저 그것을 상상해야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스타트랙의 상작자들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무선

27:59 통신기를 상상했었죠.이 상상이 과학자들에게 구체적인 목표가 됐습니다. 영화 속품 하나가 사람들이 환상을 현실로 바꾸도록 이끌었죠. 오늘날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의 주머니 속에는 스타트랙의 통신기보다 훨씬 뛰어난 물건이 들어 있습니다. 수십억 명에게 혜택을 주는이 물건은 처음엔 그저 허옷 속의 소품에 불과했어요. 우리는 우연히 혹은 저절로 쿨한 미래를 만들 수 없습니다. 현실은 너무 복잡해요. 먼저 우리가 갈망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그 상상이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해요. 그래야 상상은 비로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28:44 미래를 먼저 상상하고 그 상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 것. 이것이 바로이 책의 핵심 주제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두 가지예요. 그 길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것. 그리고 실제로 그 길을 만들겠다고 선택하는 거죠. 무언가 붕괴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그것이 더 나아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보다 언제나 더 쉽습니다. 실제로 파괴는 건설보다 훨씬 쉬워요. 쿨한 미래를 만드는 일은 아무한 미래가 오도록 내버려 주는 것보다 훨씬 어려울 거예요. 우리는 붕괴를 쉽게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받아들이곤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시대에나 더 험란한

29:30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바라보고 가능하다고 믿으면서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요. 바로 그런 사람들이 오늘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도시와 농경지, 기계와 기술은 모두 과거의 낙관주의자들이 만든 거예요.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먼저 꿈꾸고 과감하게 그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죠. 우리 모두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되어 보아요. 2049년 우리가 맞이할 쿨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상상하고 상상을 이루어내는 날들 되시길 바라요. 우리는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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