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명언》 노후에 절대 대답하면 안 되는 '4가지' 질문. 입을 다물면 존경받는다. l 인생명언 l 행복한 노후 l 삶의지혜 l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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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요약

왜 어떤 질문들은 당신의 품격을 떨어뜨리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다룹니다.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질문들을 살펴보며 그에 대한 우아한 대처 방법을 제시합니다.

  • 절대 대답해서는 안 되는 질문들에는 재산, 자녀, 부부의 갈등, 건강 관련 질문이 포함됩니다.
  • 정약용 선생은 침묵과 신중함이 품격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대답하는 순간 영원히 품위를 잃게 만드는 질문들이 있다.

영상은 솔직함이 때로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정직하게 대답한 순간,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정보를 얻어 당신을 존경하지 않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정약용 선생의 말처럼 정보를 아끼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방법임을 강조하며, 특히 노년기에는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모든 것에 답하고 모든 것을 잃은 원로의 이야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유배 기간 동안의 경험을 통해 그는 대화의 중요성과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유배 중 그는 자신의 감정과 건강 정보를 철저히 숨기며, 결국 인생의 깊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후에 그의 저서와 가르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산 규모를 절대 밝히지 말고, 자녀 자랑도 절대 하지 마라."

자신의 재산을 포함한 개인적인 사항을 타인에게 밝히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사람들은 재산 규모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당신을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들어, ‘재산의 크기는 남에게 알리는 순간 재앙의 크기가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런 정보는 타인에게 무기의 종류로 변해 당신에게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일어난 일은 절대 현관문 밖으로 새어 나가서는 안 됩니다."

가정 내 문제는 외부에 노출되면 자신과 가족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처럼, 집안 일은 담장 넘어로 흘러나가서는 안 되며, 외부에서 들리는 정보는 변형되어 전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비밀이 다른 이에게 알려지는 것은 대접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통을 드러내는 순간, 존중은 동정이 되고, 동정은 경멸이 된다."

자신의 고통을 드러내는 순간, 상대방의 시선이 존중에서 동정으로 떨어지고, 이 동정이 경멸로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스스로 약점이 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건강에 관한 이야기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침묵은 공허함이 아니다. 그것은 증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의 충만함이다.

침묵은 단순히 말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충만함을 표현하는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에 따르면, 품격 있는 사람은 필요하지 않은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지혜로 깊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삶에서의 존경은 안정된 상태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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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당신은 평생 착하게 살아왔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솔직하게 대답했고 숨기는 것 없이 마음을 열었으며 그것이 곧 신뢰를 쌓는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당신에게 아주 불편한 진실 하나를 말씀드려야 합니다. 솔직함이 때로는 당신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가 당신의 품격을 영원히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지금까지 수천 명의 노년기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중에는 평생 성실하게 살아온 분들도 있었고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0:47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정직하고 가장 많이 베푼 분들이 어느 순간부터 가장 무시당하고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저는 오랫동안 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그분들의 착함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그분들이 대답하지 말았어야 할 질문에 대답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걱정하는 척 다가오지만 그 질문들은 사실 당신의 약점을 탐색하는 탐침입니다. 당신이 그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하는 순간 상대방은 당신에 대한 지도를 손에 넣게 됩니다. 당신의 재산이 얼마인지, 자식이 어떻게 지내는지, 부부 사이에

1:34 어떤 갈등이 있는지, 몸이 어디가 아픈지를 알게 된 사람은 더 이상 당신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관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조선 후기의 위대한 학자 정약용 선생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을 아끼는 자는 스스로를 지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자는 스스로를 무너뜨린다. 선생께서는 18년 간의 유배 생활 속에서이 진리를 온몸으로 체득하셨습니다. 자신에 관한 정보 하나하나가 어떻게 정적들의 무기가 되는지를 뼈 아프게 경험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 속에서 완성된 지혜가 바로 오늘 제가 여러분께 전해 드리려는 가르침입니다. 어르신 지금이 순간 떠올려 보십시오. 지난 모임에서 누군가가 요즘 어떻게

2:22 지내세요?라고 물었을 때 당신은 얼마나 많은 것을 털어 놓으셨습니까? 건강 이야기, 자식 걱정, 살림 형편 아무렇지 않게 꺼내 놓은 그 이야기들이 자리를 떠난 뒤 어떻게 흘러다녔을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침묵은 냉정함이 아닙니다. 침묵은 품격 있는 사람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오늘이 영상에서 저는 노년기에 절대로 대답해서는 안 되는 사지 질문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들 앞에서 어떻게 우아하게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선을 긋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까지 함께 나눠 드리겠습니다.이 이 지혜를 품에 안고 나서면 당신은 어디를 가든

3:08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먼저이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면 지금 바로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십시오. 그 작은 손길이.이 이 소중한 가르침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하는 열쇠가 됩니다. 자,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조선의 한 위대한 학자가 전라도 강진의 작은 오두막에 홀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정야용. 한때 정조임금의 총회를 받던 최고의 학자였으나 정적들의 모함으로 인해 18년이라는 긴 세월을 유배지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벼슬도 재산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도. 그러나 그

3:54 고통의 시간 속에서 그는 인간 관계에 대한 가장 깊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놀랍게도 자신이 유배를 당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돌아보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약용 선생은 젊은 시절 지식과 열정이 넘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했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당당하게 말했으며는 자신의 가문과 인맥 학문적 성취를 자랑스럽게 드러냈습니다. 그것이 당시 그에게는 정직함이었고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배지의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선생은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던 말들

4:39 하나하나가 어떻게 정적들의 손에서 날카로운 칼날로 변했는지를 자신이 드러낸 정보들이 어떻게 자신을 무너뜨리는 무기가 되었는지를 말이란 한번 입밖을 나서면 다시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깨달음 이후 정약용 선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유배지에서 그는 철저하게 말을 아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가족의 형편을, 억울한 심정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오직 글로서, 책으로서 자신의 내면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침묵의 시간 동안 목민심서, 경세 유표를 비롯한 500여원의 [목을 가다듬음] 위대한 저서들이 탄생했습니다. 친묵은 그를 고립시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침묵은

5:25 그를 더욱 깊고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가 유배에서 풀려난 뒤에도 사람들이 그를 존경한 것은 그가 고통 속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선생께서는 후손들에게 이런 가르침을 남기셨습니다. 집안일은 담장을 넘지 않게 하라.이 짧은 한 문장 안에 얼마나 깊은 지혜가 담겨 있는지. 저는이 말을 처음 접했을 때 한참 동안 가슴이 울렸습니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 재산의 크기, 자식들의 사정, 부부간의 갈등, 몸의 아픔이 모든 것은 담장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담장 밖으로 흘러나간 이야기는 더 이상 당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남의 입속에서 변형되고 과장되고 때로는 당신을

6:14 공격하는 무기로 돌아옵니다. 저는이 가르침을 현대의 수많은 관계 속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타인의 개인 정보를 들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 사람에 대한 권력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당신이 자신에 대해 더 많이 털어 놓을수록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당신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이것은 악이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그렇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정약용 선생은 200년 전에 이미이 심리적 메커니즘을 꿰뚫고 계셨던 것입니다. 어르신, 당신 주변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모임에서 언제나 조용히 미소짓고 있는 사람, 누가 물어봐도

6:59 적당히 웃으며 넘기는 사람. 자신의 속사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결국 가장 오래, 가장 깊은 존경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것은 정약용 선생이 평생의 고통으로 증명해 낸 진리입니다. 입을다는 것은 냉담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고기한 선택입니다. 자, 이제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들이 당신의 품격을 위협하는지 하나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몇 년 전 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평생 성실하게 일하여 작은 아파트 한체와 얼마간의 저축을 마련하셨고 자식들도 나름대로 잘 키워내셨습니다.

7:45 어느 날 오랜만에 열린 동창 모임에 나가셨는데 오랜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에 마음이 풀어지셨던 것일까요? 누군가 요즘 살림은 어때?라고 묻자 그분은 솔직하게 대답하셨습니다. 저축이 얼마나 있는지 아파트가 어느 동네에 있는지. 큰아들은 요즘 사업이 좀 어렵다는 것까지 아무런 악 없이 그저 오랜 친구들이니까 솔직하게 털어 놓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이 끝나고 나서부터 조금씩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친척 중 한 명이 갑자기 돈을 빌려 달라고 찾아왔고 모임에서 만난 친구 하나는 슬그머니 투자 이야기를 꺼냈으며 큰아들의 사업 이야기는 어느새 동네 방내 퍼져 있었습니다. 그분은 제게

8:32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 그냥 솔직하게 말했을 뿐인데 저는 그 말을 듣고 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대답하지 말았어야 할 질문에 대답하셨을 뿐입니다. 첫 번째로 절대 대답해서는 안 되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재산이 얼마나 되십니까? 저축은 좀 있으세요? 집은 어디세요? 겉으로는 안부를 묻는 것처럼 들리지만이 질문은 사실 당신의 경제적 위치를 파악하려는 탐색입니다. 정약용 선생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재물의 크기는 남에게 알리는 순간 재앙의 크기가 된다.이 말씀이 얼마나

9:17 정확한지 저는 수없이 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당신의 재산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기준으로 당신을 평가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충분히 가졌다고 판단되면 도움을 요청하러 오고 당신이 넉넉지 않다고 판단되면 서서히 멀어집니다. 어느 쪽이든 당신은 손해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돈 이야기는 강물과 같습니다. 한번 흘러나가면 다시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누가 재산에 관해 묻거든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죠. 뭐 많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이 이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품격 있는 사람은 자신의 형편을 숫자로 증명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절대 대답해서는

10:05 안 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자녀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뭐 하고 계세요?이 이 질문 앞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두 가지 함정 중 하나에 빠집니다. 자식이 잘되고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자식이 힘든 상황이면 걱정스러운 마음에 털어 놓게 됩니다. 그런데 두 경우 모두 결과는 좋지 않습니다. 자식의 성공을 자랑하면 상대방의 마음속에 질투의 씨앗이 심어지고 그 질투는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을 향한 은근한 적대감으로 변합니다. 반대로 자식의 어려움을 털어 놓으면 그 이야기는 동정을 넘어 조롱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연구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10:52 확인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의 자녀 이야기를들을 때 자신의 자녀와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며 우여를 가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당신이 자식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그 자리는 이미 보이지 않는 경쟁의 장이 되어 버립니다. 정약용 선생께서는 자식에 관해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자녀를 자랑하는 자는 자녀를 위험에 빠뜨리고 자녀를 한탄하는 자는 자녀의 앞길을 막는다. 자식은 당신의 훈장이 아닙니다. 자식은 당신이 온 마음으로 보호해야 할 존재입니다. 그러니 자녀에 관한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애들이요. 각자 자기 삶을 열심히 살고 있죠. 뭐 특별한 건 없어요. 그리고 미소를

11:37 지으십시오. 그 미소 하나가 어떤 장황한 설명보다 훨씬 더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말을 아낀다는 것은 숨긴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뜻입니다. 재산도 자식도 당신이 입을다는 순간 비로소 안전해집니다. 이것이 정야용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첫 번째이자 두 번째 가르침입니다. 자, 이제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이 이 질문은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서 날아오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제가 아는 한 여성 어르신의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분은 50년 가까이 한 남자와 살아오면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어 오셨습니다. 자식

12:23 문제로, 돈 문제로, 고부 갈등으로 긴 세월 동안 쌓인 상처들이 적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오랜 친구와 차를 마시던 중 친구가 다정하게 물었습니다. 너희 부부는 요즘 어때? 남편이 많이 변했어 그 다정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에 마음이 놓이셨던 것일까요? 그분은 그동안 쌓아두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기 시작하셨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고집스러운지, 시댁 문제가 얼마나 힘든지, 결혼 생활 중 얼마나 억울한 순간들이 있었는지를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해 주었고 그분은 오랜만에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그 이야기들이 다른 친구들의 입을 통해 돌아다니고

13:10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심지어 남편의 귀에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분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친구가 나쁜 사람인 줄은 몰랐어. 그냥 다정해 보였는데 저는 그 말씀을 듣고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가 반드시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인간이란 본래들은 이야기를 담아두기가 어려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절대 대답해서는 안 되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부부 사이는 어떠세요? 가정에 무슨 문제는 없으세요? 요즘 남편이나 아내와 잘 지내세요.이 질문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탐색입니다. 왜냐하면이 질문은 언제나

13:55 진심어린 걱정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다정한 목소리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때로는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당신의 마음을 열게 만듭니다. 그리고 당신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는 순간 그 이야기는 더 이상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정약용 선생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안 일은 담장을 넘지 않게 하라.이 이 가르침은 단순히 비밀을 지키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 안에 머물러야만 그 신성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담장 밖으로 흘러나간 이야기는 물과 같습니다. 한번 흘러나가면 어디로 흘러갈지, 어떤 형태로 변할지, 누구의 손에 닿을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14:43 데니얼 웨그너 교수는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타인의 비밀을 들었을 때 그것을 비밀로 유지하려는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72시간 이내에 최소 한 명 이상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의 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중요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 하는 본능적인 충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당신이 가정의 갈등을 털어 놓은 상대방이 아무리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이야기는 결국 퍼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냉정하지만 우리는이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를

15:29 내서는 안 됩니다. 무뚝뚝하게 거절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오히려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당신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정약용 선생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은 바로 우아한 회피입니다. 상대방의 질문을 부드럽게 받아치되 아무것도 내어주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부부 사이는 어떠세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뭐 오래 살다 보면 다 그렇죠. 그것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요? 혹은 이렇게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차 한 잔 더 마시면서 천천히 해요. 그나저나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이 두 가지 대답의 공통점이 보이십니까?

16:14 질문을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군자의 언어입니다. 싸우지 않으면서 지키는 것. 거절하지 않으면서 경계를 세우는 것. 이것이 진정한 품격입니다. 가정은 당신의 가장 소중한 내면의 공간입니다. 그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상처와 기쁨은 모두 담장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순간 당신은 자신도 모르게 가장 소중한 것의 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침묵으로 가정을 지키십시오. 미소로 질문을 돌리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가정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만이 당신을 온전하게

16:59 존경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정약용 선생께서 담장이라는 단어에 담아두신 깊은 뜻입니다. 자, 이제네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이 마지막 질문은 어쩌면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무심고 대답해 버리는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한 가지 장면을 상상해 보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당에 어르신 몇 분이 모여 앉아 계십니다. 누군가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요즘 무릎이 너무 아파서 계단을 못 올라가겠어요. 그러자 옆에 앉은 분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저는 허리가 문제예요. 지난주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디스크가 왔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분이 한마디

17:44 보냅un니다. 저는 혈압에 당뇨까지 있어요. 약을 몇 가지나 먹는지 몰라요.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면 어느새 그 자리는 아픔을 경쟁하듯 나누는 공간이 되어 버립니다. 겉으로는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자리에서 조용히 관찰해 보면 이상한 현상을 발견합니다. 가장 많이 아픈 이야기를 한 사람이 가장 많은 걱정을 받는 것 같지만 동시에 가장 작게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존경의 눈빛이 아니라 연민의 눈빛으로 그리고 연민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무시로 바뀌어 갑니다.네 번째로 절대 대답해서는 안 되는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건강은

18:31 어떠세요? 어디 아프신 데는 없으세요? 요즘 병원은 다니세요?이 이 질문은 앞서 말씀드린 세 가지 질문 중에서 가장 무회해 보입니다. 누군가 당신의 건강을 걱정해 준다는 것은 분명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순간 당신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위험한 문을 열게 됩니다. 정약용 선생께서는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는 자는 스스로 먹잇감이 된다.이 이 말씀이 너무 가혹하게 들리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관계의 현실을 직시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정확한 통찰인지 알 수

19:17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취약성 역설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약한 존재에게 연민을 느끼지만 동시에 그 약함을 무의식적으로 이용하려는 충동도 갖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사회심리학 연구팀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밝힌 상대방에 대해 처음에는 동정심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사람을 의사 결정 과정에서 배제하거나 중요한 대화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당신이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당신을 걱정하는 척하면서도 서서히 당신을 중요한 자리에서 밀어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03 그들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인간의 본성이 강한 사람 곁에 머물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분은 70대 초반에 남성으로 오랫동안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셨고 모임에 나올 때마다 자신의 증상을 상세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약을 먹는지, 어느 병원에 다니는지, 최근 검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까지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걱정하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에서 그분의 의견을 구하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20:49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그분을 부르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심지어 가족들조차 그분 앞에서는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꺼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어느 날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직 정신은 멀쩡한데 사람들이 나를 이미 늙근히 취급을 해. 왜 그런지 모르겠어.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그분이 스스로 그 변화의 씨앗을 심으셨다는 것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건강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대로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픈 것을 아프지 않다고 속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에게, 언제,

21:37 얼마만큼 이야기하느냐입니다. 당신의 건강 이야기는 당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가족 혹은 담당 의사에게만 상세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모임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혹은 그다지 가깝지 않은 지인들 앞에서는이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이가 있으니 이것저것 신경은 쓰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와서 얼굴 보니 좋네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십시오. 3초간 눈을 마주치며 미소 짓는 것. 이것이 바로 정약용 선생께서 말씀하신 군자의 침묵입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품격을 드러내는 것, 약함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강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22:25 당신의 몸이 아프다는 것은 당신의 인격이 작아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은 여전히 깊은 지혜를 가진 분이고 오랜 세월의 경험을 품은 분이며 충분히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다만 그 존경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아픔은 가슴속에 품되 얼굴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걸어 두십시오. 그 미소가 당신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갑옷입니다. 당신이 건강 이야기를 함부로 꺼내지 않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을 여전히 강하고 안정된 사람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선이 쌓이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존경이 됩니다. 이제 마지막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모든 가르침을

23:11 하나로 묶어 당신의 남은 삶에 드리는 진심어린 축복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이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이 순간 당신의 삶에서 가장 오래도록 존경받는 사람을 한 명 떠올려 보십시오.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자신의 재산을 자랑하는 사람입니까? 자식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입니까? 가정의 갈등을 여기저기 털어 놓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몸이 아플 때마다 그 고통을 상세하게 늘어놓는 사람입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수천 명의 사람들 중에서 진정으로 오래도록 존경받는 분들은 한결같이 공통점이

23:59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말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때는 무게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침묵 속에서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질문을 받아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가볍게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유가 그 침묵이 그 미소가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네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재산에 관한 질문, 자녀에 관한 질문, 가정의 갈등에 관한 질문, 그리고 건강에 관한 질문.이네 이네 가지는 겉으로는

24:46 평범한 안부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당신의 약점을 탐색하고 당신의 위치를 가음하려는 인간의 본능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질문들에 성실하게 대답할수록 당신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존경의 자리에서 내려와 동정의 자리로 동정의 자리에서 다시 무시의 자리로 조금씩 밀려나게 됩니다. 이것은 당신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너무 착해서도 아닙니다. 다만 아직이 규칙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당신은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약용 선생께서는 평생의 가르침 끝에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진정한 품격은 소리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서 있을 뿐이다. 흔들리지 않고

25:33 꺾이지 않고 빛을 잃지 않고 저는이 말씀이 오늘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위한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은 평생 흔들리면서도서 계셨습니다. 넘어질 것 같으면서도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그 세월의 무게가 바로 당신의 품격입니다. 이제 그 품격을 지키는 방법을 아셨으니 더 이상 아무도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침묵은 빈 공간이 아닙니다. 침묵은 증명할 것이 없는 사람의 충만함입니다. 당신이 재산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삶이 증명합니다. 당신이 자식 자랑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키워낸 사람들이 증명합니다. 당신이 가정의 아픔을 드러내지 않아도 당신이 지켜온 가정이 증명합니다.

26:20 당신이 몸의 고통을 호소하지 않아도 당신이이 자리에 여전히서 있다는 사실이 증명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당신은 이미 존경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부터는 그 자격을 스스로 지키시면 됩니다. 우아하게, 여유롭게, 그리고 흔들리지 않게. 이제 저는 오늘이 영상을 보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복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당신의 남은 날들이 평온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감사함이 먼저 찾아오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 오늘 하루가 충분했다는 느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을 바라볼 때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 곁에 있을 때 든든함을

27:08 느끼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몸이 허락하는 한 오래도록 건강하고 당신의 마음이 허락하는 한 넓고 깊은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를 가든 당신이 방에 들어서는 순간 사람들이 절로 자세를 고쳐왔는 그런 품격 있는 어른으로 남은 세월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지금 댓글창에이 문장을 써 주십시오. 나는 품격 있는 사람이다. 나는 내 경계를 지킨다.이 문장을 쓰는 순간 당신은 단순히 댓글을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한 첫 번째 다짐을 그리고이 영상이 좋으셨다면 주변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신 분께이

27:54 영상을 나눠 주십시오. 그분들에게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이 지혜가 닿을 수 있도록 나눔은 그 자체로 축복입니다. 당신이이 영상을 나누는 순간 당신은 누군가의 삶에 작은 빛을 켜주는 것입니다. 정약용 선생께서 18년의 유배 속에서도 그를 멈추지 않으셨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라도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그 마음으로 오늘이 자리에 섰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남은 삶이 언제나 품격으로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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