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 문자”라 비난받던 한글이 600년 뒤 세계를 놀라게 한 이유 ㅣ지식인클래스 EP.10 (김진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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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약

이 비디오는 한글과 세종대왕의 업적, 그리고 AI 시대에 독서와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진명 작가가 예상치 못한 AI와의 문학 경쟁을 통해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임을 설명하고, 현대 사회에서 문해력 하락의 문제를 경고합니다.

  • 한글의 과학적 특성과 중요성
  • AI 시대에 인간의 창의성 유지 필요성 강조

인트로

비디오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유와 그 가치에 대한 논의로 시작됩니다. 작가는 문자의 복잡성을 언급하며,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문자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구독자 인사

김진명 작가와의 인터뷰가 시작되며, 그가 최근에 출간한 '세종의 나라'라는 책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작가는 한글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합니다.

소설로 AI와 대결한 작가가 오히려 안심한 이유

작가는 AI와의 창작 대결에서 느낀 감정을 설명하며, 감정이나 감동이 결여된 AI의 결과물과 비교하여 인간의 창의력과 필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독자들은 그의 필력이 AI보다 우위를 점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한글을 ‘오랑캐 문자’라 하던 신하들에게 세종이 던진 한마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단순한 반영이 아닌 역사적 혁명으로 설명됩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지식의 힘을 주기 위해 한글을 만들었다고 언급하며, 조선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합니다.

스마트폰에 문해력을 빼앗긴 나라의 결말

현대 사회에서 한국의 문해력 감소 문제를 지적하고,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이 문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독서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우려합니다.

AI 시대 세계 최강의 문자 한글

한글의 과학적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설명하며, AI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문자로서의 한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AI가 발전해도 한글이 가지는 역할이 크다고 주장합니다.

AI에게 대체될까 불안하다면 ‘이렇게’ 살아보세요

AI 시대에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문을 읽는 능력이 개인의 정체성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독서는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 안정에 기여한다고 설명합니다.

전 세계에 세종대왕의 정신을 퍼뜨리는 법

마지막으로 작가는 '세종의 나라' 독서 감상문 대회를 소개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글의 세계화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격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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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보정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음악] 걸 놓고 이제 애민정신이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너무나 얕은 표현이에요. 인카 문자, 마야 문자, [음악] 이집트 문자 보면은 엄청 부호가 복잡하지 않습니까? 한글은 획 하나로 돼 있잖아요. 온 지구상에 있는 모레알보다도 문자의 결합이 더 많다는 얘기예요. AI [음악] 시대에 한글은 혁명이에요. AI 문명을 어마어마하게 도와줄 수 있는 문자다. >> 역사는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우리를 지키는 힘이기도 하죠. 오늘은 소설을 통해 우리 역사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되짚어온 대한민국 대표 소설가 김진명 작가님을 모시고 세종과 한글의 진짜 의미 그리고 AI

0:45 시대에도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독서와 사유의 힘을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랜만입니다. >> 네. 잘 지내셨어요? 아니요. 아주 오랜만에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로을 내셨더라고요.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이 두 건짜리 세종의 나라라는 책을 내셨는데 남년호수 막론하고 김진명 작가님의 책을 새로 시작할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아무래도 세종의 나라일까요? >> 일단 재미있는 책이 제일 좋겠죠. >> 네. 예전에 비해서 많이들 독서이 줄었다고 하죠. 모두 이제 스마트폰에 빠져 가지고 스마트폰에는 어마어마한 정보, 뉴스, 놀이 별개 다 담겨 있잖아요. 그것도 다 공짜로. 근데 책은 사야 되잖아요. 아무도 책을 안

1:30 읽는게 당연하죠.이 세종의 나라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야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봐도 이거 아예 뻔하겠지 이렇게 이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나의 필의 힘을 기울여 가지고 무지무지하게 재미있게 쓰자. 네. >> 이제껏 내가 쓴 책이 한 22여 될 거 같은데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이 세종의 나라입니다. >> 근데 제가 이걸 AI하고 한번 싸워 보자. 이런 마음도 있었어요. 왜냐하면 요즘 워낙 AI 시대지 않습니까? 내가 이걸 쓸 무렵에 앞으로는 문학도 다 사라진다. 그래서 내가 AI한테 한번 시켜 봤어요. 너 네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로맨스를 한번 써 봐라. 유치해 볼 수가 없어요.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면은 AI는 세상에는 왕 러브 스토리를 잘

2:18 긁어 모아요. 배치를 잘합니다. 그럴 듯해 보여요. 그러나이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감정의 끌림, 감동 이런게 역시 없어요. 음악이다, 영화다, 막 AI한테 이제 금방 다 점령 당한다고들 그랬잖아요. 문학에서는 최소한 10년 AI가 아무리 발달돼도 인간을 따라오지 못한다. 그래서 제가 온 세상 AI들한테 야 봐라. 인간이 쓰는 로맨스는 이런거다 하고 쭉 그걸 했거든요. 이런 댓글을 단 독자가 있더군요. 김진명의 필력이 있는 한 AI하고 맞짱 떠도 인간이 절대 질 수 없다. 이런 걸 마침 또 보내온 사람이 있더군요. 그 재미에다가 이제 우리 한글을 담은 거거든요. 재미와 의미가 잘 이렇게 결합되 있는 그런

3:03 책입니다.이 소설은 제가 쓴 소설 중에 유일하게 로맨스가 아주 길게 들어가 있어요. 로맨스 얘기는 로맨스를 해 봐야 잘 쓰잖아요. 로맨스를 별로 해보지 않아 가지고. 이거는 인간의 뇌가 짜낼 수 있는 최고의 로맨스다. 전 그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 어 저는 그래서 어 작가님께서 사람을 이렇게 잘 밀당을 하시면서 쓰시네. 왜냐면 그전에 수설에서는 >> 그렇죠. 남녀 얘기가 거의 없죠. 있어도 아주 형식적으로 잠깐이 있죠.이 이 세종의 나라를 원래는 내가 쓰지 않으려고 했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한 얘기에는 모든 사람은 다 아는 것 같잖아요. 그거를 책을 이렇게 사서 본다는게 되게 어려울 것 같고 작가로서도 쓰기가

3:48 되게 어려운 거거든요. 그래서 안 쓰려고 하였으나 세종은 우리나라 최고의 성 아닙니까? 한글은 우리나라의 모든 재산 중에 으뜸 가는 거거든요. 으뜸 가는 성군이 으뜸 가는 자산을 만든 그것에 대해서 실제로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 문학이 없어요. >> 음. >> 그래서 내가 한번 해야 되겠다. 그래서 이제이 글을 쓰게 된 겁니다. >> 어. 어, 외국인들에게 한글이 왜 과학적인가를 설명을 할 때이 소설이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씀을 해 주신 걸로 아는데 소설 속에서이 세종의 애민 정신과 한글의 창제 원리를 어떻게 녹여내셨는지 예비 독자들에게 좀 말씀을 주신다면요. >> 보등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걸 놓고

4:34 이제 애민정신이다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너무나 얕은 표현이에요. 한글을 창제한 것은 혁명이에요. 무서운 그런 혁명이죠. 왜냐면이 조선 시대를 봐야 되는 거예요. 조선은 누가 건국했습니까? 이성계잖아요. 이성계는 본래 뭐 하는 사람이었냐면은 고려의 장군이었거든요. 명나라의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고 나서 바로 고류에다가를 보냅니다. 요동에 철령이라는 고개가 있는데 그 철령 밑으로는 너희 고려 땅이고 천령 위로는 우리 땅이다. 거기서 고려 사람들이 아주 분노합니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 명나라 주원장를 혼줄을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이제 요동으로 군사를 보내는 거거든요.

5:19 그걸 우리가 천령위 사건이라고 그래요. 그 군사를 이끌고 간 사람이 이성계잖아요. 이성계가 그 군사를 가지고 갔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명나라하고 싸워야 되잖아요. 근데이 성경 그걸 안 했잖아요. 돌아왔잖아요. 좋은 말로 하면은 뭐 회군이지만 현실적인 말로 하면은 도망온 거잖아요. 도망올 때에는 핑계가 필요하잖아요. 그 핑계를 이성계가 어떻게 됐냐면은 이소 역대 불가 이렇게 한 거예요.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슬으려는 것은 온당치 않다. 음. >> 그리고 나서 나라를 세워 버렸으니까 명나라를 섬기고 사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죠. 조선은 나라 이름도 우리나라 이름을 조선으로 할까요? 화령으로 할까요? 하고 명나라에다가 묻지 않습니까? 자기 나라 이름을

6:05 묻는 거는 아마 세계서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이 조선이라는 거는 처음부터 명나라를 머리에 받들고 사는 나라가 되어 버렸거든요. 그리고 그다음 이성계의 아들인 태종 이방원이 사람은 그 닥친들 죽이잖아요. 정몽주 죽여, 정도전 죽여, 왕세자 죽여.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다 죽이는 거예요. 근데이 사람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지만은 대회적으로는 [목을 가다듬음] 명나라에 그냥 내를 이어 충성하겠습니다. 영원히 조공하겠습니다. 이런 편지나 보내고 그렇게 되어 있던 나라가 바로 세종대왕이 즉할 무렵의 조선입니다. >> 그 시대적 배경을 잘 알아야 되는 거죠. >> 네. 그 배경이 또 책에서 중요한

6:51 소재로 사용이 되기도 하죠. 그렇습니다. >> 그 이제이 세종대왕은 자기 할아버지나 왕이 중국에 완전히 90도 이상으로 고개 숙인이는 거를 잘 본데다가 더 이게 무서운게 뭐냐면은 자기 신하들이 세종을 섬기지 않고 명나라 황제를 더 섬기는 거예요. 더 무서운 것은 명나라 황제보다도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면 공자예요. >> 그 당시는 양반이 전체가 한 4% 됐거든요.이 이 4% 되는 양반들이 노상 보는 책이 뭐냐면 다 공자의 책들이에요. 네. >> 노, 맹자, 중용대학, 시경서경, 역경뭐 전부 중국 책만 보니까 사상이 전부 중국 사상이에요. 96%의 백성은 그리는 모르니까 나라의 골격

7:37 자체가 중국만 보고 있는 그런 나라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이제 세종대왕이 왕으로 등극을 한 거예요.이 >> 세종대왕은 어떤 분이냐? 아, 그 시절에는 책을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전부 중국에서 수입해 와야 되니까. 그런데 왕자라서 보고 싶은 책을 최소한 마음껏 볼 수 있었던 거예요. 아주 어려서부터 책을 되게 많이 읽어 가지고 머릿속에 물리가 튀어 가지고 천재가 된 사람이에요. 되어 가지고 이제 조선을 보니까 완전히 중국적으로 그 굽어 있는 나라예요. 그리고 4%만 글을 알고 96%의 백성 그을 모르니까 이거는 국가로서 전립할 수 없다는 걸 이분은 꿰뚫어 보신 거죠. 그래서이 나라를 제대로 세우고 중국으로

8:22 편양되어 있는 이거를 제대로 돌려야 되겠다. 백성들에게 힘을 줘야 되겠다. 백성들에게 힘을 주는 거는 창을 주고 칼을 주고 총을 주고 그런게 힘 주는게 아니잖아요. 지성을 줘야 되잖아요. 그걸 주기 위해서 이분이 고민을 한 거예요. 이렇게 백성들이 글을 모르는 건이 한자가 이게 워낙 어렵다. 이런 어려운 걸 가지고 양반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글을 읽으니까 할 수가 있는데 양반은 일을 하거나 즉 농사를 짓거나 상업을 하면은 양반 신분을 잃어요. 그니까 양반은 일을 안 해요. 일을 안 하니까 남의 걸 뺏어 먹어야 되잖아요. 반대로 이제 96%의 양반이 아닌 사람들은 늘 뺏기고 살아야 되잖아요. 뺏기려면은 사립 판단 이런 걸 다 못 해야 되잖아요. 영원히 그을 안 가르치는 거예요. 지배라는 거는 총칼이 지배 수단일

9:09 때는 지배당하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땅에 떨어진 총이나칼을 줄 수 있거든요. 권력이 순환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글로 지배하게 되면은 이게 한자 같은 어려운 글로 지배하게 되면은 권력이 순환이 안 돼요. 그래서이 나라가 그 나라 같지 않은 나라로 영혼에 갈 수밖에 없었던 거를이 세종이 백성들에게 그걸 공급해야 되겠다. 음 >> 해가시고 최종의 한글 창제는 문자의 발명 뭐 애민정신 최종에게는 목숨은건 혁명이에요. 백성을 위한 자기 자신을 내던진 그런 혁명이다. 우리가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 >> 작가님께서 근데 이렇게 우리가 위대한 과학적인 문자를 받았는데 정작 지금 현재 우리 사회를 보면 너무 우려되는 부분이 또 많다고 말씀을 주셨다고

9:55 들었습니다. >> 그렇죠. 예.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문회력 붕괴가 제일 빠릅니다. 그 왜 그런가 하면은 지금 우리나라의 디지털 문명의 전파 속도가 제일 빠르잖아요. 우리 스마트폰이니 이런 HBM이니 이게 어마어마하잖아요. 지금 그 뒤길에서 우리의 문회력은 너무 비참하게 떨어지고 있는 거예요. 근데이 문해력 하락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원래 이거는 하이닉스나 삼성에서 끝까지 챙겨야 됩니다. 왜냐면은 그 페트병에다가 음료수를 담아서 팔잖아요. 그럼 음료수만 잔뜩 팔고 페트병은 내몰라라 하는 거는 우리가 옳지 않다는게 이제 바로 이해가 같잖아요. 삼성하고 하이닉스 타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런 그 어마만한 스마트폰 열풍에 돈을 되게 많이 벌고 있잖아요.

10:41 그러면이 문회력 붕괴 같은 거를 신경을 쓰면 굉장히 좋은 거죠.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잘해라. 뭐 1등을 해라. 이건 참 어리석은 부모예요. >> 더 중요한게 뭘까요? >> 독서를 하라 그래야죠. 우리가이 문의력 붕괴를 눈으로 목도할 수 있는 것은 지하철을 타 보면은 모두가 휴대폰을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휴가를 가거나 캠핑을 가거나 할 때에 책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니까 이거는 디지털 문명의 회속 전파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동시에 굉장히 아픈 지점이기도 해요.이 책을 읽지 않고는 인간이 완성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게 단순히 지식과 정보만 얻는 것하고 달라요. 독서라는 거는 인내심이 길러지고 세상 최고의 지식하고 직접 만나는 거잖아요.

11:27 그러면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들은 그 머릿속에서 같이 합쳐져 가지고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창의성이라는게 생기 책을 읽지 않고는 창이라는게 안 나와요. 그래서이 세상에 가장 큰 힘은 논도 힘이요 지위도 힘이요 외모도 힘이지만 진짜 큰 힘은 녹서를 할 때 가지게 되는 내면의 힘이에요. 그래서이 시대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가 그겁니다. 인문학을 제외한 모든 학문들은 뭐가 잘되게 하는 거잖아요. 딱 인문학만은 그렇지가 않아요. 인문학은 잘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 비를 거는 거죠. 그렇게 잘 돌아가서 되겠느냐. >> 이게 맞는 거야. 생각은 해보고 있는 거야. 던지는 거죠. 바로 그거예요.

12:13 그 힘만이이 애 시대에 인간이이 기계의 노예로 전락하는 거를 막아 주는 길이에요. 이제 인간은 어쩔 수 없이 AI 문명으로부터 단 1cm도 뒤로 물러을 수가 없어요. 문회력을 잃으면 즉 사람들이 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 하면은 가장 먼저 본인의 퍼스널리티를 못 갖게 돼요. 자기의 향기를 못 갖게 되는 거죠. 그리고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거죠. 또 문제는 뭐냐면은 민주주의가 붕괴됩니다. 민주주의 현대 사회라는 거는 계약 사회잖아요. 계약 사회는 각 구성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의무, 할 일, 안 할 일, 그리고 세상에 대한 판단이게 다 있어야 되거든요. 문회리가 없으면 다 깨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독재가 뭐 당연히

12:59 등장하죠. 가짜 뉴스에 휘들리고 뜬문에 투표하고 그래서이 문회력 붕괴는 바로 사회가 붕괴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지금이 시점에서 우리가 문회력 회복을 위해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뭔가를 반드시 해내야 되는 바로 그런 순간이죠. 우리가 뛰어들어 가지고이 문력 붕괴를 같이 막아야 됩니다. 지식 인사이드 독자분 한 분 한 분이 대장군이 돼 가지고 수십 수백명을 설득해서 문회력 회복을 위한 전선에 나서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결국 말씀을 주시는 건이 AI 시대에 우리가 우리의 주체성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정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우리가 문회력을 가져야 한다. 그 말씀을 주신 거

13:44 같고 운회력을 가지려면 자꾸 많이 읽어 봐야 하니 세종의 나라를 >> 세종보다도 한글이라는게 중요해요. 왜냐면은 한류가 어마어마하게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한류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언어에서 나오 한 글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한글이 왜 과학적이냐? 세종은 한글을 궁 안에서 만들지 못합니다. 궁 안에서 만들면은 대소 신료들, 사대부들, 유생들 심지어는 자기가 키워낸 지편 학자들도 다 반대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만들어요. 궁 안에서 못 만듭니다. 궁이라는 건 자기 사무실인데 거기서 못 만들고 밖에서 10여년간을 다니면서 만들거든. 그러면서도 계속 겁을 냈던 거는 뭐냐면은 사람들이 알아차리고 중국에 일러받지만 어떡하느냐? 왕이면서도 그렇게 살아야

14:31 됐던 시대예요. 그래서 그걸 발표합니다. 먼저 지편 학자들에게 얘기를 해요. 야, 내가 이제 한글을 이렇게 만들었다. 지편 학자들이 저는 반대합니다. 전화 왜 오랑캐 문자를 만듭니까? 중국에서 이거 알면 큰일 납니다.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때 세종이 뭐라 그러느냐? 너희가음을 아느냐하고 호통을 쳐요.이 사람들은 의문을 알 수가 없죠. 맨 사서삼경만 외고 공자가 어땠다 뭐였다 이런 것만 하는 사람들이니까 음이라는 거는 폰틱스 아닙니까? 사람의 목에서 나오는 소리를 연구하는 거거든요. 과학이거든요. 한글을 가만히 보세요. 기억 있게 되잖아요. 니은 짝대기 하나의 짝대기 팩 하나로 다 이루어져 있어요. 모든 글자가 소리 글자에서

15:16 성패는 어디에 달려 있냐면은 기호가 얼마나 단순한가에 달려 있어요. 임카 문자, 마야 문자, 이집트 문자 보면은 엄청 부호가 복잡하지 않습니까? 한글은 딱 획 하나로 돼 있잖아요. 동그라미 조조차 획을 꾸부린 거죠. 그렇게 되면 수학적으로 어떻게 되냐면은 짝대기 하나 끊고 나서 그다음에 오는 획들의 조합을 우리가 따지게 되잖아요. 한 28팩토리얼 정도 되는 거예요. 28팩토리얼이라는 건 뭐 28 * 27 * 26 * 25 * 해서 여기까지 가는 거거든요. 그걸 다 곱하면은 한 300회 정도가 나옵니다. 온 지구상에 있는 모레알보다도 문자의 결합이 더 많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세상에 담아내지 못할 소리가 없고 없는 소리까지 다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16:01 언어학자들이이 세상에는 이제 앞으로 다섯 개의 문자만 살아남는다. >> 하나는 영어, 하나는 중국어, 하나는 아랍바어, 하나는 스페인어, 하나는 한글이라는 거예요. 왜? AI 시대에 한글은 문자가 바로 소리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하고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디지털 문명에 가장 필요한 문자이다. AI 문명을 어마어마하게 도와줄 수 있는 문자다. 그래서 다섯 개 문자로 꺼보면 그중에서도 한글이 다른네 문자를 합한다라는게 지금 세계 언학계의 견해거든요. 굉장히 자랑스러운 글입니다. >> 네. 아니, 정말 말씀처럼 AI에 등장으로 일자리도 잃고 설 곳이 없는 것이냐라는 그런 시선이 있는 반면 또 한쪽에선 아니다. 사람은 AI와 함께

16:47 가야 할 것이다라고 두 가지 시선으로 좀 나뉘는 거 같아요. 작가님께 생각하시기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힘이 뭐라고 좀 여기시는지 궁금해지는데요.이 >> AI에 대한 인간의 태도가 어떤 것이 돼야 되느냐 그건 아주 간단합니다. AI를 거부하면 안 된다. 거부하는 순간 낙해 버리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상대가 안 되잖아요. 그 효율 면에서 이런 사회이기 때문에 한 개인으로서는 AI와 나와의 관계 설정을 잘해야 돼요. 그것을 내가 AI 못하다. 그러니 내가 직업을 뺏기겠다. 그러니 나는 아무 의미 없는 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거는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인문학적으로 생각해야죠.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죠.이 예수님이나 석가모니가 지금이 AI 시대에 환생하셨다. 그럼

17:32 그분들이 그냥 AI 학원에 쫓아가 가지고 열심히 그걸 배우실까요? 그거 안 비을 거 아니에요. 그럼 이분들은 어떻게이 문제를 해결하시느냐? 현대 철학의 해법하고도 같아요. 인간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나는 누구냐? 어디 써서 어디로 가느냐? 뭐가 오르냐? 무엇을 할 거냐? 이런 거를 고민했기 때문에 인류 문명이 지금 이까지 와 있는 거거든요. >> 존재의 고민을 했었죠. >> 예. 그러면은 그 수천년 인간의 차라의 결론이 뭐냐? 진리란 없다 해요. 그니까 과거에는 진리가 하나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다 그걸 따라야 된다 했는데 리치 시대에 와 가지고 무슨 하나의 진리가 있단 말이냐? 만 명의 사람이 있으면 만개의 진리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현대 철학에 와 가지고는 진리는 없다. 진리를 찾을 수 없다. 진리 찾는 거 포기해

18:17 버렸어요. 그리고 철학은 잘했다고 볼 수 있어요. 잘하면서면 말을 하나 내놓습니다. 어떤 말을 내놓냐 하면은 진리가 없다. 그래서 막 살아서 안 된다. 진리가 없지만 당신이 당신 인생의 운전사인 거는 틀림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최소한 성실하게는 살아야 된다. 이게 이제 유언처럼 되는 거예요. 근데이 유원이 모든 진리를 합한 것보다 더 멋진 유원이 되어 버렸어요. 인간은 성실하게 살아야 된다. 하나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이다. 근데이 세상을 가장 성실하게 산 사람이 누구냐면은 그분이 붙다예요. 부처의 삶을 보면은 35세에 깨쳐 가지고 80세에 돌아가시잖아요. 우리는 부처가 되게 깨친 분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음풍

19:04 농원이하고 그게 산 거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부처의 위대함은 어디에 있느냐?이 부처는 그렇게 깨친 분이 돌아가실 때까지 한 평생을 하루처럼 똑같이 성실하게 산 데에 그분의 위대함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현대철학의 결혼인 성실과 부처가 우리가 보여준 성실이 똑같은 거거든요. 그럼 AI에 대해서 우리 인간이 어떤 자세를 가져야 되느냐? 나는 내 삶을 그냥 성실하게 살 뿐이다. 그렇게 마음 먹으면서 편해요. 그게 인간으로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전 작가님께서 가장 성실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말씀하셨을 때 세종 대왕이구나라고 생각을 했었 >> 그렇게 생각해도 되게 좋죠. 예. >> 작가님께서 이제 문회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계속 제차 강조해 주고 계시는데 그렇기 때문에 독서

19:52 감상문 대회라는 걸 또 연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종의 나라가 최종대왕께서 이제 한글을 만드는 그 과정을 상당히 촘촘하게 그린 책이거든요. 그리고 이제이 한글이 전 세계적으로 지금 이제 퍼져 나가고 있고 또 우리 할 일은 과거에 미국과 영국이 영어를 전 세계에 퍼뜨리듯이 지금은 우리가 한글 세계에 퍼뜨려야 될 때예요. 그걸 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근데 반대로 이제 우리가 문회력이 이렇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획을 했느냐 하면은 세종의 나라 독서 감상문 대회를 했어요. >> 아 세종의 나라를 읽고 아네 네네고 >> 감상문을 쓰면 됩니다. 무려 600명 이상의 시상을 합니다. 1등상금이 얼만지 아세요?

20:37 >> 얼만가요? 저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3억이요? [웃음] 나의 의도는 이렇게 하면은 30이나 300을 얘기하실 [웃음] >> 제가 한번 예능으로 받아봤습니다. >> 1등상금이 3천만 원입니다. >> 오 >>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독서 감성 대회를 하는 거예요. >> 네. 네. 심사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작가님 >> 진지하게 쓰면 됩니다. 글이라는 거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미사 요구를 동원하려고 하지 말고 남들의 지식을 갖다 붙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자기가 느끼는 대로 편안하게 쓰면 좋습니다. 특히 이제 이걸 우리 학생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서 학교 시상도 있어요. 초등학생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 1등에게는 교육부

21:23 장관상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그 엄청난 고민이 있습니다. >> 뭐 어떤 고민이 있으세요? >> 그렇게 상금을 많이 걸고 하면은 굉장히이 호응을 많이 할 걸로 당군일의 최대의 대회니까요. 근데 책을 안 읽어요. >> 지금 참가 인원이 별로 없는 건가요? >> 그렇죠. 문력 붕괴의 한 복판에서 신름하고 권해하고 있다고 봐야 되죠. 네. 마치정대께서 고하셨듯이 그래서 주변에 많이 좀 알려주세요. >> 지금 말씀대로라면 경쟁력이 있거든요. 빨리 신청해서 제가 1등을 하고 싶은 어떤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물론 상금보다 더 중요한 건 이번 기회 문의력까지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22:10 거 아니겠습니까?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런 대회라도 좀 성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많은 사람이 갖고 있습니다. >> 9월 20일 경에 마무리되는 독서 감상문 대회 잘 마무리 지으시고요. 또 좋은 신간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예, 감사합니다. >> AI가 많은 것을 대신하는 지금이 시대에 결국 더욱 중요한 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아닐까요? 지식인 클래스.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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