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안녕하십니까. 보자보자 살아보자의 한체스입니다. 저는 지금 물진에 와 있습니다. 저번 이쁜 소도시에이어서 거소도시인 울진에서 한번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기가 울진 종합버스 터미널장이에요. 버스를 네다섯 시간 타고 왔거든요. 울진 종합버스 터미널. 여기에 버스가 진짜 안 다니는 거 같아요. 자전거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울지는 처음인데 도착하자마자 정말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었어요. 와이 물이 진짜 맑아요. 물이. 와 일단 여기 금방에서 대충 먹고가 보겠습니다. 내가 아는 미래가 한 둘이 아닌데 그 미래가 맞은가요? 가겠습니다. 일단 너무 배가 고파서 점심으로 회덮밥을 주문했어요. 회덮밥 반찬이랑 딱 이렇게 해서 나왔습니다. 장난 아니죠. 보자 보자. 먹어보자. 울진 헤더밥을 먹어보자. 죄송합니다. 먹어 [음악] 보게요. 스고. 아 여기 일본
0:46 아니지. 멋있습니다. 뼈가 하나씩 폈습니다. 맛있습니다. 이거 회도 길쭉 길쭉하이 좋아요. 가다어 마냥 길쭉해서 좋습니다. 울진 회덮밥 회를 투박 카에 툭툭 썰어 넣어서 비벼 먹는게 괜찮았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숙소로 가보고 있는데 걸어가면서 한번 울진의 바다를 탐색해 보겠습니다. 와 저기 뭐야? 해상 케이블카 그거 같은데. 어이 친구 귀엽네. 안녕. 안 난다. 울진을 진짜 오고 싶었던 이유가 이거였거든요. 바다가 정말 멋있어요. 바다가 진짜 멋있더라고. 근데 한 번도 못 아봤어요. 저게 뭐 울진에도 유명한 데가 많긴 한데 저는 약간 소소한 약간 작은 곳에서 조용히 한번 지내보고 싶어서 벌써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물고기 엄청 크다. 저기
1:31 이런 것만 보이자. 와 so맨. 사도 오늘 뭐야? 왜 이렇게 세? 바다에 들어가야 했는데 우리 방이 너무 미쳤는데요. 와 미역 냄새. 어 [음악] 여기가 이제 제가 머물 숲소거든요. 방 앞에 바다 있습니다. 와 바로 이거 진짜 서핑카 동네 이거. 파도 작은 상황이 아 지금 솔직히 울진까지 왔는데 여기는 진짜 못 들어가거든요. 여기 들어가면 죽어요. 일단은 좀 적절한 지형을 찾아서 한번가 보겠습니다. 여기는 들어가면은 다이다입니다. 파도가 너무 세서 저기 들어갔다가 한 9시 뉴스에 나올 것 같아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어요. 여기는 파도가 세나요? 원래 안 세는데 며칠 아 원래는 잔잔네.
2:18 잔잔하지. 아 파도 안치고 잔잔하지. 아 물 싹 팔고 아 지금 전부 다 지금 바도가 센가요? 그렇죠. 좌회전입니다. 어디 걸어오셨어? 울진 터미널에서 여기까지 걸어왔어요. 내일이지. 아 지금 그건 안 하나요? 쉬어 가지고 어차피도 안 되겠다. 쓰는 날은 또 잠시 후에 다른 포인트로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유명한 곳인데 나를 잘못 온 거 같은데 이거 스도 왜 이래? 오늘 미쳤네. 오늘 여기가 잔잔해야 된다는데. 무슨 드라마 촬영장이었다는데. 이건 모르겠어. 폭풍속으로. 진짜 폭풍속으로데 이거. 아, 여기가 무슨 드라마 촬영지였더라고요. 폭풍속으로. 네, 지금 상황이죠. 아, 여기 위에서 못
3:04 하나 봐요. 원래 모노레일. 근데 지금 안 한데 여기도 이거 못 들어가거든데. 하하. 물이 맑을 거 같긴 해요. 이거 파도만 안 치면은 필에 이런 날 오다니. 맘 같아서는 들어가고 싶지만 그랬다가 9시에 뉴스에 나올 것 같아서 아직은 9시 뉴스에 나오기 좀 이은 거 같습니다. 자갈 빠지는 소리가 엄청 좋아요. 내일 한번 들리려고 했는데 내일은 깁니다. 내일 올해까지이 상태일 것 같아요. 이번 보자보자 살아보자 울진 바다는 폭풍 바다인 거 같습니다. 아 여기서 육지에서 울릉도랑 독도랑 여기가 최단거리래요. 한번가 봐야지. 그럼 보자보자 살아보자. 특이한 장소나 어떤 컨셉이 있는 곳을 추천해 주시면 제가 앞으로 조금씩 살아보겠습니다. 10m 여기다. 블름도도 그거 최단 거리. 야, 파도만 안 치면 저기 가면 진짜
3:50 대박일 텐데. 파도가 이렇게 치는데도 저기가 이렇게 잔잔한 거 보면은 바람 안 불면 엄청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게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바다에 지금 목 들어간다는게 엄청난 미스테이크입니다. 역시 인생은 바다가 같습니다. 계획대로 안 돼야 인생이죠. Life is se. 일단 숙소 가서 살아보자. 이제 숙소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렇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바다 앞 숙소로 돌아왔어요. com 민바크 괜찮습니다. 와 여기서 살아야겠다. 울진이 아니라 울진 지금 300km를 달려왔는데 바다를 못 들어간다게 말이 안는데 지금 4월 말이긴 한데 찍먹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바다 류칸을 한번 갔다 오겠습니다. 반복을 하고 잠깐 바다 리오칸을 하러 가고 있습니다. 진짜 서핑을 양양 가지 말고 여기도 해야 될 거 같은데. 어 추워 지금 안 들어갔는데도 죠.
4:36 그렇게 저는 바다 륙한을 하러 왔어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근데 온수가 아닙니다. 들어와 [음악] 여기 욕하는 수압 조절이 안 되나 봐요. 물사다기가 동서남북으로 들어오더라고요. [박수] 금거온다. 욕한을 끝내고 옆에 있는 바다 냉탕에 들어갔는데 정신 번쩍 들었습니다. 바다 파도 거품 스파가 끝내졌어요. 파도가 너무 빡해요. 파도가 그래도
5:23 바다 못 담그니까 좋은데 너무 추워요. 너무 난이 났어요. 난이 났어. 그래도 바다에 담그니까 기분은 좋아요. 울진 바다 찍먹겠습니다. 어 너무 추워서 씻고 나와야 될 것 같아요. 이제 씻고 나왔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울진의 한적한 바다 동네를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인박집에 빠질 수 없는 고양이들. 귀엽네. 평화롭죠? 이렇게 바로 바다 앞에 지금 이렇게 가다 보면은 파도가 엄청 날리거든요. 그래서 샤워를 해도 바로 끈적끈적해져요. 대나무수 장난인데. 저쪽은 다른 펜션인 거 같아요. 여기는 페가인데 페가 맨스맨스. 들어가자마자 개똥 이런데 동물 들어와서 산단 말이죠. 갑자기 툭 튀어나요. 진짜 거울 대나무 항상 폐가인 저런
6:10 이상한게 있단 말이야. 저런 움직이는 거 저런거 뭔지 모를 이런 흰천 그리고 거울 이건 뭔지 모르겠어. 뭐라 써져 있는 거지? 거의 지붕이 내려앉았는데 지금 근데 밥을 먹어야 되는데 밥을 여기 먹을 데가 없어요. 도시보다 이런 뭔가 한적한 시골마을이 뭔가 좋은 거 같아요. 잔잔하게 조용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밥을 먹을 데가 없어요. 혹시나 해서 라면 두 개 사 왔거든요. 밥을 어디서 한끼줍쇼를 할 수도 없고. 근데 신기한게 여기 동네에는 강아지가 안 보여요. 시골은 이렇게 한적하고 여유롭게 뭔가를 즐길 수 있는데 떨어지면 할게 없어요. 먹으러 나가려면은 지금 제가 뚜벅스여서 걸어서 한두 시간 나가야 돼요. 와, 이거 다시 10년 전에 내가 썼던 거 같은데. 바로 저원
6:57 틀고 뭐야? 안녕 뭐야? 아, 저기 누가 있구나. 야야 야 뭐 하세요? 친구랑 지금 뭐 하는 거야, 저기? 야, 너 뭐 하니? 안 먹었어? 아야야야 아야야. 원래 시골에서는 이렇게 동물들이랑 놀아야 돼요. 들어간. 이제 밥을 먹어야죠. 와, 이거 안 사왔으면 못 먹을 뻔네. 저녁을. 근데 계속 여기서 왜 닭 소리가 나지? 이거 열자마자 닭 있는 거 같아. 여기 안에 닭 소리 같. 저녁은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라면으로 떼우기로 했습니다. 파도 소리 들으면서 한번 먹어 [음악] 보겠습니다. 어, 근데 라면이 왜 이렇게 맛있지? 그냥 라면밖에
7:42 없는데. 주워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다바람이 날려서 더 짭조럼 해졌는지 환상의 간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닭 소리가 아니에 냉장고 소리였구나. 소리 들려? 놀라는 소리였어. 밤이 저물었습니다. 오늘은 했던 것 중에 제일 재밌었던 건 바다 료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굿나이. 음. 모닝.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게 누워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오. 안녕 친구들. 역시 반겨 주는 건이 친구들이구먼. 야, 귀여워요. 잘 잤어? 잘 잤니? 아, 아침 와, 또 바다를 보니까 료을 못 창겠습니다. 300km를 왔는데 료을 한 번 더
8:29 하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료한을 하러 가고 있습니다. 아니, 진짜 서킷 파도인데 이건 이런 데서 해야 되는데. 파도 장난 아니죠. 바다리칸. 그렇게 어제 동선남북 물사기 파도에 정신이 나갔는지 일어나자마자 바다칸을 또 왔어요. 파도가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 와! 우와! 얼음장 같아요. 잡으세요. 우와! 우와! 이게 바다 욕한 잡고 와 와 엄청 크다. 온다.
9:17 잡아라. 아 [음악] 버텨. 제가 살면서 이런 삶의 풍파나 파도가 없었어서 직접 맞으러 왔는데 조금 굴곡기 생긴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이요. 그래도 아직 춥네요, 이게. 와 여기 보시면은 자갈이거든요. 아따가 발 지압하는 거 같아. 자갈 굴러가는 거. 잘봐요. 자갈이 굴러가고 자갈이
10:06 굴러가 공룡알 같은 이거 막 까면 안모나이트 있는 거 아니에요? 뭔가 이돌 좋은 거 같아. 울진 기념으로 하나 가져가야겠습니다. 아직 가기는 싫지만 들어가서 씻고 갈 준비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할머니도 바닥보러 나오셨네요. 아 이제 씻고 정리까지 다 했습니다. 이제 떠날 준비. 어 사장님이 잠깐 커피 마시고 하라지 저 커피 안 마시는데 그래도 마셔야겠죠. 아 저 친구 저기로 들어가는구나.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것까지 빵까지 집에 가요. 예. 아 버스 타고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보자보자 살아보자. 어디서 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실 수 있으면 사진과 함께메일로 보내 주시면 검토도 후택해 보겠습니다. 갈 거요. 갈 거야.
10:51 갈게. 잘 지내라. 울친 고양이 잘 있으라. 그렇다고 보자보자 살아보자. 하수구에서 살아보자. 이런 건 람쌤 뭔 말인지 아시죠? 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