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카페 20곳 🥘세종문화회관 직장인 맛집골목, 포시즌스 호텔, 본지르르 베이커리, 성곡미술관 ”의 전체 스크립트입니다. 타임스탬프를 클릭하면 해당 장면부터 영상이 열려요. 다른 영상이 필요하다면 유튜브 스크립트 추출기를 이용하세요.
0:05 오늘은 광화문 맛집과 카페 소개입니다 최근에는 분위기가 완전히 남다른 대형 카페도 생겼고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노포와 큰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골목 안쪽에 숨은 와인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무 곳쯤 골라봤어요 그런데 광화문도 워낙 범위가 넓잖아요 여기서 세종문화회관 뒤쪽으로 들어가 본 적 있으세요? 여행객으로 붐비는 광화문광장과 달리 이쪽은 사원증을 목에 건 광화문 직장인들의 밥집 구역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는 경복궁역과 광화문역 사이 당주동, 내수동, 내자동 쪽을 집중적으로 다뤄 볼 거예요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고 그럼 먼저 경복궁역 방향으로 가볼까요?
0:54 첫 번째는 경복궁역 7 번 출구에서 도보 5 분 거리 필운동과 내자동의 경계에 있는 본지르르 베이커리입니다 성수동과 연희동 쪽에서 이미 이름을 알렸고요 지난 3 월에 상당히 큰 규모로 문을 열었어요 3 층 주택 전체가 카페입니다 SNS에서 홍보 많이 하는 곳 가보면 막상 장소 좁고 사람 많고 보기에만 예쁜 곳도 많잖아요 여긴 생각보다 자리도 더 넉넉했고 테이블이 커서 노트북 펴고 작업하거나 미팅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어요 혼자 가도 눈치 볼 일 없는 곳이고요 마음에 드는 자리를 먼저 잡고 1 층으로 내려와 빵을 고릅니다 카페 네이밍에서 겉모양이 매끄럽고 윤이 난다는 뜻의
1:42 번지르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잖아요 겉에 윤기가 흐르는 페이스트리가 유독 먹음직스러워요 결이 살아있는 크루아상과 달콤한 뺑오쇼콜라 디저트 종류뿐 아니라 식사용 빵도 갖추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 낸다고 해요 식사 전이라 미니피자를 주문해봤어요 계산 후 진동벨을 받아 기다리다가 자리로 돌아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머시룸을 올린 피자가 꽤 맛있네요
2:29 겉만 번지르르한 게 아니고 속도 충실한 걸로 눈에 띄는 건 가구와 배치입니다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넉넉해 굉장히 쾌적했는데요 다이닝 테이블뿐 아니라 편히 앉을 소파가 많아 가구 쇼룸 같은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복잡한 광화문에서 이런 여유로움, 만족스럽습니다 구석구석 공들여 꾸민 티가 나는 감성 카페면서 커피와 음식 맛도 준수한 편이라 첫 번째 장소로 골라봤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름이네요
3:15 조금 더 깊숙한 곳에 있는 루프탑 테라스 카페입니다 광화문 아파트 단지 옆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야 하고 경복궁과 광화문광장 쪽에서는 좀 애매한 거리입니다 대신 여긴 주차가 가능한 대형 카페예요 경복궁역에서 걸어오면 10~15분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주문합니다 유명인들의 사인이 한쪽을 채우고 있네요 여기도 베이커리 카페라서 빵 종류가 다양하고 음료 비주얼도 화려합니다 3 층에도 좌석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만 4 층에 꼭 올라가 보세요
4:03 4층에 야외테라스와 루프탑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어요 요즘에는 잠시 공사 중인데 구경할 수 있게 개방되어 있었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 아래층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 몇 년 전에는 다른 이름의 카페였는데 루프탑은 여전히 좋네요 일단 남산타워가 보이죠 아래쪽이 내수동이에요 저쪽으로는 포시즌스 서울이 보이고요 저기 뾰족한 탑은 서울경찰청 건물이에요 경복궁역 7 번 출구 방향입니다
4:51 반대쪽으로는 인왕산 치마바위가 가깝게 보이고요 어느 정도 위치인지 짐작 가세요? 같은 건물에 레스토랑도 있으니까 광화문에서 주차가 필요한 카페를 찾을 때 추천합니다 여기서 가까운 성곡미술관 쪽으로 넘어가 볼게요 작은 미술관 하나를 끼고 골목 사이에 숨은 맛집이 유독 많은 동네입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오래가는 가게가 많은 이 골목에서 스페인 국기가 걸린 따빠마드레는 빼놓을 수 없어요 각국의 스페인 식당 가운데 좋은 곳만 골라 선정한다는 스페인 정부 공식인증 1 호 레스토랑이라는데
5:39 햇살 좋은 날 방문하면 현지 노천 식당 분위기도 느껴져요 타파스 메뉴가 다양합니다 만체고 치즈를 올린 가지구이 바게트에 여러 식재료를 올린 핀쵸스 스페인 전채 요리들 점심시간에는 인기메뉴를 모은 세트메뉴도 있어요 올리브오일에 마늘향을 입힌 감바스 알 아히요 스페인 로컬 식재료 사용이 원칙이라 올리브유, 초리조, 하몽, 이베리코 돼지고기, 문어 스페인산으로 쓴다고 합니다
6:25 하이라이트는 역시 빠에야인데요 런치 세트(38000원) 가격에 적당한 구성이었습니다 배달도 시켜 먹곤 하는데 퀄리티는 늘 만족스러워요 좌석도 많고 한옥이 내다보이는 창가석도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습니다 성곡미술관 쪽의 또 다른 터줏대감 '사슴의 집'이라는 뜻의 시카노이에 외관만 봐서는 정체를 알기 어려워요 테이블 적고 아기자기한 작은 일식당이에요 10 년 전과 비교하면 뭐가 달라졌을까 주문 방식이 키오스크로 바뀌었다는 것
7:14 그리고 좀 더 맛있어졌다는 것 메뉴 하나당 가격이 17000 원대라서 가정식 치고는 살짝 높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막상 음식이 나오면 고개가 끄덕여져요 3분 후에 불이 저절로 꺼지는 걸 기다리는 동안 잘 숙성시킨 연어를 올린 사케동을 먼저 먹어봅니다 눈앞에서 스키야키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8:03 육수를 머금은 고기와 버섯 쑥갓 숙주가 골고루 익어갈 때쯤 불이 꺼지면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할 타이밍이에요 상큼한 폰즈 소스에 날달걀을 풀어서 잘 익은 고기와 채소를 살짝 찍어 먹어 봅니다 밥 위에 얹어 먹어도 좋고요 사이드로 나온 반찬들 고구마 튀김은 꿀에 찍어 먹고요 메추리알 조림 추가로 주문한 고로케는 4 조각 나오는데 감자 2 개 고구마무스 2 개였어요
8:48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무시에서는 유자향이 나서 입맛을 한껏 돋워줍니다 사슴의 집 시카노이에에서 정성스러운 한끼로 오후를 든든하게 채워나갑니다 시카노이에에서 성곡미술관 쪽으로 다시 올라가면 코너에 도토리브라더스가 있습니다 여기도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에요 가격대는 시카노이아보다 조금 낮고 다소 자극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대창덮밥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설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 성곡미술관 쪽이었고요
9:37 경복궁역 사거리 7 번 출구 앞 서울 경찰청 쪽이 내자동입니다 광화문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난 큰 길이 사직로에요 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 길이기도 한데요 이 큰길만 따라가면 내자동 골목을 놓치게 됩니다 서울 경찰청 버스 정류장을 지나 3 분쯤 걷다가 사직로 10 길로 접어듭니다 이 길이 본지르르 베이커리가 있는 필운동과 지금부터 둘러볼 내자동을 가르는 골목입니다 사실 필운동하면 서촌 쪽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금은 사직터널이 뚫리고 광화문 앞 큰 길인 사직로가 확장되면서 동네가 물리적으로 단절되었지만
10:25 조선시대에는 이 일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었겠지요 이 길에 나란히 자리한 세 집을 차례로 둘러볼게요 내자동이라는 동네 이름을 기억에 새기게 해준 한옥카페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아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소소한 소품도 판매하고 말 그대로 '상회' 역할에도 충실합니다 시그니처인 쑥라떼나 인절미 카스텔라 꾸덕하고 진한 크림을 올린 음료와 디저트로 사랑받고 있어요 오래 살아남으려면 이런 확실한 메뉴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거겠죠
11:32 내자상회 바로 옆, 이국적인 수제 맥주 펍 '몰림' 영업은 오후 5시부터 9 가지 종류의 수제 맥주와 1.5만원~2만원 정도, 적당한 가격대의 안주 메뉴들 통오징어를 썰어 넣은 해산물 플래터가 맥주와 궁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옆에 있는 내자상회나 한옥집과는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달라서 처음 봤을 때 홍콩 소호의 뒷골목이 떠오르더라고요
12:21 이제부터 11월까지는 창문도 활짝 열어 둘 시기라서 창가석에 걸터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몰림 옆 한옥집은 버거 전문점이에요 그런데 시그니처 메뉴 이름이 가게 이름이기도 한 무려 '버거 드 조선'입니다 한옥 안뜰 감성도 감성이지만 버거도 맛있어요 버거 드 조선, 버거 드 시그니처 여기에 치즈나 베이컨을 더해서 아벡 모짜렐라, 아벡 베이컨 등으로 네이밍 여기서 식사하고 몰림이나 내자상회에서 다음 코스를 이어가도 괜찮겠죠
13:07 내자동은 조선시대의 궁궐의 쌀과 국수 꿀 과일 같은 걸 공급하던 '내자시'라는 관청에서 유래한 이름이에요 이 일대 골목길은 미로같이 얽혀있어요 막다른 골목부터 다시 큰 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백년가게로 지정된 신안촌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된 할매집처럼 유명한 한식당도 있지만 분위기 좋은 와인바와 카페도 많이 숨어있어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골목이에요 여기서 갈 곳을 찾다가 케이크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길래 가봤더니 예전에 와인바였던 곳이 디저트 카페로 바뀌어 있었어요
13:54 근처 다이닝 바 '마그넷'에서 함께 운영하는 케이크룸입니다 계절 과일을 올린 치즈케이크 전문점인데 정말 괜찮았어요 ♥️ 아주 진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위에 생크림 올리고 쫀득쫀득하게 절인 복숭아와 달콤한 콩포트까지 층층이 어우러지는 구성 처음 들어갈 때는 손님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리가 다 채워지고 홀케이크 포장해 가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역시 맛있는 곳은 다들 알아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케이크룸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즐겼다면 바로 옆으로 자리를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14:42 자동 골목에서 몇 년째 조용히 영업을 이어온 분위기 있는 한옥 다이닝 바입니다 여긴 음식 퀄리티도 훌륭한데요 토치로 불향을 입히고 있는 저건 아마도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빔면에 올릴 닭다리살 향긋한 참나물과 함께 새콤하게 밸런스를 맞춘 태국식 특제 소스 비빔면입니다 독특하게 맛있고요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메뉴들이에요 비좁은 골목 끝으로 들어선 걸 분명 봤는데 아마 다들 조금 놀라셨을 거예요 칵테일바와 한옥 서까래가 이색적이고, 생각보다 넓죠 사실 우리가 서촌이나 북촌 일대에서 맛집을 찾을 때는
15:28 단순히 입이 즐거운 음식 뿐만 아니라 그 공간이 주는 특별한 경험과 정취를 기대하게 되잖아요 겉모습만으로는 내부를 상상하기 어려운 이런 기분 좋은 반전과 의외성이야말로 이 일대 골목이 가진 진짜 힘인 것 같습니다 이제 세종문화회관 바로 뒤편 광화문역 1 번과 8 번 출구 쪽 당주동으로 넘어옵니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이탈리안 레스토랑 벽면을 빼곡하게 채운 유명인들의 사인이 식당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신라호텔 양식부 출신의 셰프님이 1994 년에 문을 연 곳으로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됐었어요
16:17 세련된 최신 유행의 파스타라기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완벽하게 현지화된 맛이 매력입니다 그 중에서 전 봉골레를 정말 좋아합니다 원래 메뉴를 나눠먹는 편인데 여기선 그냥 한 접시를 시킬 정도로요 살짝 매콤하고 국물이 있는 면도 부드럽게 익힌 쪽이에요 소스를 찍어 먹을 수 있게 마늘빵 추가는 선택이 아닌 필수! 같은 라인, 세종문화회관 8번 출구 앞 오랜 시간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져 온 일본식 우동 돈가스 전문점입니다 기본 동경우동, 유부우동, 오뎅우동 메밀 냉우동까지 메뉴 다양하고요
17:04 메뉴판에도 영어 없이 한글만 딱 심플하게 적혀 있는 걸 보면 어떤 곳인지 감이 오죠 김치를 포함해 식재료는 대부분 국내산을 쓰고 마늘과 후추로 밑간을 확실하게 한 국내산 등심 돈가스도 정말 괜찮습니다 다만 소스가 좀 단 편이라서 겨자를 좀 곁들여주시면 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냉우동은 처음 먹어봤는데 따뜻한 우동 쪽에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유부초밥은 4개짜리 미니세트로도 곁들일 수 있어요
18:02 세종문화회관 뒤, 웬만해서 들어갈 일 없을 것 같은 골목 안쪽에 낡은 간판 만큼이나 허름한 밥집이 하나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맛, 누구나 끓일 수 있는 김치찌개 하나로 1980 년부터 이 자리를 지켜왔다는 건 무언가 특별하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1 층과 2 층을 다 합쳐도 몇 자리 되지 않고 허름하고 좁은 장소라는 점은 미리 말씀드릴게요 다음은 분위기를 180 도 바꿔서 포시즌스 호텔입니다 광화문역 7 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찾을 수 있어요 특별한 날 기분 내기 좋은 호텔 레스토랑들 알아볼까요
18:49 지하에 있는 더 마켓키친은 뷔페입니다 평일 런치 18 만원, 평일 디너는 20 만원 선 평일 오전 11시 30 분에는 딱 1시간 동안 11 만원에 즐길 수 있는 직장인 맞춤형 뷔페도 있어요 가격은 만만치 않은 대신에 랍스터나 킹크랩 같은 해산물 구성으로 좀 유명하고요 스테이크도 당연히 충실합니다 물론 정식 스테이크 하우스와는 비교할 수 없고 뷔페는 뷔페끼리 비교를 해야 될텐데 일단 미국 라스베가스의 유명 뷔페보다는 훨씬 맛있다는 건 확실해요 다만 지하층에 있어 전망이 전혀 없고 공간도 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광화문 한복판이라는 입지를 생각하면
19:36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포시즌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역시 11 층의 광둥요리점 유유안이겠죠 테이블 옆에서 직접 카빙 해주는 정통 베이징 덕을 맛볼 수 있고 오픈한지 1 년 만에 국내 호텔 중식당 중에서는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호텔 2 층의 보칼리노는 런치타임 샐러드바가 괜찮아요 창가석을 갖추고 있어 밝고 분위기도 차분한데 헤비하지 않게 이탈리아 전채 요리 안티파스티를 가볍게 맛보고 싶을 때 딱입니다 발사믹오일을 숙성 연도별로 맛볼 수도 있고요 점심시간 안티파스티 뷔페가 45000원
20:24 이게 조금 부실하다고 생각되면 메인 요리를 추가해서 8만원대 주문도 가능해요 적당히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런치 장소로 괜찮습니다 아키라백은 미국 출신 백승욱 셰프의 레스토랑입니다 정통 일식에 양식과 한식은 세련되게 접목한 모던 일식으로 유명한데요 참치 피자나 옐로테일 크루도 같은 메뉴가 인기였어요 단품 주문도 가능하고, 인기 메뉴 세트도 있어요 전통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 오마카세는 가격대가 비교가 안 되게 높습니다
21:10 호텔 1층의 카페 2곳 중에서 하나는 전형적인 호텔 라운지 간단한 식사부터 커피 흑임자빙수나 망고빙수도 주문할 수 있어요 그 옆에 베이커리 카페는 테이블이 3 개뿐이라서 자리 잡기는 힘들지만 커피는 라바짜와 일리 원두 사용하고요 케이크와 미니타르트 종류 다양한데 예쁜 만큼 맛도 있어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서울 경찰청 방향으로 올라오다가 꺾어지면 여기가 성곡미술관으로 넘어가는 길목이에요
21:55 이탈리아 파스타를 팔고 있을 것 같은 주택이죠 2 층으로 올라가면 맛깔스러운 된장찌개와 고기 쌈채소 정식을 내어주는 반전 매력의 식당이에요 고기볶음 정식 15500 원, 통삼겹 채소 정식 17000 원 고기 추가해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조를 넣어 지은 맛있는 쌀밥과 정갈한 반찬으로 한끼 바깥에 테라스석도 마련되어 가을에 방문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보니 식사 시간이 애매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이기도 해요
22:44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입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고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몇 년에 걸쳐 쌓은 기록이라는 거 참고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축제를 즐기기 전이나 후 어디에서 식사하고 쉬어갈지 찾고 있다면 오늘 장소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