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우리 동포가 세계 어디에 있든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 [26. 8. 3.]”의 전체 스크립트입니다. 타임스탬프를 클릭하면 해당 장면부터 영상이 열려요. 다른 영상이 필요하다면 유튜브 스크립트 추출기를 이용하세요.
0:01 [박수]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약간 이례적인 간담이긴 한데 제가 남미를 갔다가 어딘가에서 급유를 하고 가야 되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못해서 가장 꼭 만나야 될 그리고 빨리 봐야 될 지역이 어딜까 해봤더니 프랑크 프리트가 낙찰이 된 거 같습니다. 사실 독일 방문해도 주로는 이제 베를린으로 가게 되겠죠. 어 그러면 아마 여러분들을 또 보기를 방문을 해도 뵙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기회가 되든간에에 재회 교민
0:49 여러분들을 좀 많이 만나뵙고 싶었습니다. 또 여러분들도 어 조국에 대해서 당연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깊은 충정으로 어 치열하게 또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기도 하지 않았겠습니까? 어 조국의 상황도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또 여러분의 말씀을 어 대한민국 국정에 최대한 반영하려고 어 만든 자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럽의 금융과 산업의 중심 그리고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도시 세계와 유럽을 연결하는 관문인 이곳 프랑크포르트에서 여러분들 이렇게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아, 특히 올해는 1966년에 우리
1:35 간호사 선배들이 프랑크 프루트 공항에 첫발을 내든지 꼭 60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강산이 여러 차례 변하는 동안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묵묵하게 지켜오시며 대한민국과 독일을 이어주고 계신 여러분들을 보니 감기가 무량합니다. 대한민국과 독일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두 나라 모두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독일은 라인강의 기적으로 또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나라 모두 국민의 성실함과 연대로 어려움을 극복해
2:20 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역사 속에는 오늘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삶도 함께 투영되어 있습니다. 광부와 간호사로 자신의 청출 바친 분들의 순고한 희생과 헌신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파독 1세대들이 깊은 탄광과 아픈 환자들 곁에서 이룬 것은 단지 경제적 성취만은 아닙니다. 독일 사회에 한국인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알렸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신뢰를 만들고 또 국건하게 다져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파독 1세대는 낯선 사회에 뿌이 내리면서도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우리 문화를 이어주기
3:07 위해서 애쓰신 것으로 합니다. 한글을 가르칠 교시를 마련하고 서로의 자녀를 함께 돌보며 우리 한국인의 뿌리를 잘 지켜 주셨습니다. 한글 학교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공간이었고 동포 사회가 서로를 지켜주는 구심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이어받은 차 세대들과 함께 오늘의 독일 동포 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이 이 자리를 비어 그 희생과 헌신 또 경의로운 노력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오늘날 프랑크 부르트와 해센주 곳곳에는 많은 우리 기업들이 활동하고
3:52 있습니다. 자동차, 전자, 금융, 물류, 바이오와 첨단기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대기업부터 강소 중경 기업과 또 현지에 뿌리들인 동포,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기업들은 유럽 시장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증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이름만이 아니라 현지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을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서 신뢰를 함께 쌓고 계신 우리 동포 여러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선배 세대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대한민국을 알렸다면 오늘날에 여러분은
4:40 기술과 전문성, 창의성과 도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습을 전해 주고 계십니다. 최근 독일 사회에서 K팝 영화, 또 K드라마와 음식 등으로 시작된 관심이 한국어, 또 한국 유학, 취업 그리고 우리 기업과 기술에 대한 관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역시 오랜 세월 독일 사회에 다정한 이웃으로 지내며 대한민국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보여 주신 동포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대한민국의 영향을 보여주고 또 문화가 대한민국에 대한 호감을 넓혀 나간다면 동포 여러분이 그 영향과 호감을 든든한 신뢰로 연결해서
5:2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곳 독일에서 완성해 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국민 주권 정부는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현장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불편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진행된 민원 전수 조사를 여러분도 경험하셨을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42개 정도의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보고 됐습니다. 뭐 이거 말고도 많이 있겠죠. 오늘도 많이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이 중에는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음. 여러분의
6:14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견들이 많을 겁니다. 우리 동포가 세계 어디에 계시든 우리 정부가 내 이야기를 듣고 또 고민하고 움직인다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게 또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과 독일을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주신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민간 외교관들 아니겠습니까? 참석하신 [목을 가다듬음]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고 독일 교민 사회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고 협력하면서
7:01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