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조튜브는 베트남 여행 계획이 취소될 뻔했지만, 코이의 제안으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그는 호주에서 알게 된 친구 건화와 함께 성수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건화는 호주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와 이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며, 조튜브와 함께 성수 일대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베트남 여행 계획 변경 및 성수 방문
- 호주 영주권 포기 이유와 이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
- 성수에서 베트남 음식 맛보기 및 다양한 장소 방문
베트남 여행 계획 변경 및 성수역 방문
조튜브는 원래 레이나와 함께 베트남 두리안 농장에 갈 계획이었으나, 시즌이 끝나 취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코이가 조튜브에게 숙소 제공을 제안하며 다시 베트남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조튜브는 성수역에서 호주에서 알게 된 친구 건화를 만나 베트남 음식을 먹고 문화를 느끼기로 합니다.
건화 소개 및 베트남 음식점 방문
조튜브는 건화를 소개하며, 그들이 호주에서 처음 만났고 레이나를 소개받았다고 설명합니다. 건화는 영상 출연을 꺼렸지만, 조튜브의 설득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수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에 가서 분짜와 반쎄오를 먹으며 메리필의 맛을 떠올립니다. 건화는 주방에서 바쁘게 일하는 하늘이 때문에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합니다.
성수 카페 방문 및 호주에서 만난 이야기
조튜브와 건화는 성수의 한 카페로 이동합니다. 조튜브는 과거 호주에서 민주아파트에 살 때, 건화가 호주나라에 올린 글을 보고 연락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회상합니다. 건화는 라인을 통해 조튜브에게 연락하여 친구를 소개해 주었고, 그 인연으로 조튜브와 친해졌습니다.
호주 영주권 포기 이유
조튜브는 건화에게 호주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묻습니다. 건화는 영주권을 따기 전에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막상 영주권을 따면 현타가 온다고 말합니다. 그는 돈을 투자했지만 삶이 크게 바뀌지 않고, 소속감도 느껴지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합니다.
이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
조튜브와 건화는 이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눕니다. 조튜브는 사람들이 호주를 지상낙원처럼 생각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다 똑같다고 말합니다. 건화는 한국에서 1년까지는 행복했지만, 결국 느끼는 것은 비슷하다고 덧붙입니다. 조튜브는 심지어 호주 시민권을 다시 준다고 해도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합니다.
호주 영주권 상황 및 간호사 이야기
조튜브는 최근 호주에서 영주권을 많이 뿌리고 있다고 언급하며, 과거 영주권을 받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건화는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했지만, 현재 한국에서 받는 월급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조튜브는 여성들이 해외에서 지내는 것을 더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언어 문제로 인해 감정 교류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민에 대한 환상과 현실
조튜브는 사람들이 이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가면 현실은 다르다고 강조합니다. 건화는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튜브는 건화에게 영주권 문제가 결혼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조언하며, 짝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여성의 심리와 이상형
조튜브는 여성들을 많이 만나본 결과, 여자는 자기가 정말 누굴 좋아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합니다. 그는 여자가 이상형을 말해도, 막상 어떤 남자를 만나 들이대면 다른 부분에 끌려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성수 일대 투어 및 마무리
조튜브와 건화는 성수 일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장소를 방문합니다. 조튜브는 건화에게 자주 영상에 출연해 달라고 부탁하며,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건화는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말을 남기고, 조튜브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
